올해 외국인 노동자가 1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취업비자가 없는 상태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의 취업활동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월13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분석한 '최근 외국인 취업자 구성 변화와 특징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국내 외국인 취업자는 2013년 76만명에서 2014년 85만2000명, 2015년 93만8000명, 2016년 96만2000명으로 지난해 증가폭이 둔화되긴 했지만 올해 안에 100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검색해보니 한국 고용정보원의 분석은 대충 합법 외노자가 100만명이라고 하네요.
정확한 한국내 외국인수를 추정하기가 참 힘들군요
관련기사마다 외국인숫자가 다르고 어느 기관 통계가 정확한 기반인지 찾기가 어렵군요
여튼 문제는 불법으로 취업해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점이고
말처럼 불법체류자나 불법으로 일하는자들을 추릴 의지나 능력이 없다는겁니다.
그 나라들과 한국은 법이 다르고 나아가는길이 다릅니다.
아시아 최초로 난민법을 제정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다크사이드님처럼 이미 한국은 미국(민주당 오바마 정권시절)이나 프랑스급의 사회를 꿈꾸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모르게 인권쪽에 엄청난 법안들과 제도를 차곡차곡 준비해왔습니다.
합법적인 외노자를 강제로 쫒아내진 못합니다.
불법외노자는 강력하게 단속해서 쫓아내고 합법외노자는 쿼터를 최소로 유지하면서 임금을 제한해야 됩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가정부를 월50만원에 쓰는 홍콩 싱가폴처럼요
임금을 적게 줘야 메리트가 줄어서 덜 들어오지 내국인과 동일임금 주면 불법외노자 엄청 늘어나서 감당이 안될겁니다
모든게 한국인들이 뽑아준 이 나라 정치인들에 의해
그런 방향으로 가는것이라 누구 탓을 할것도 없지요
교육과 정치,언론 방송국들의 프로파간다에 의해 국민들도 세계화 글로벌화 다문화 다인종 사회가 진리인것처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미 고삐는 풀렸고 극우 정치 집단이 없는 한국에선 브레이크가 없는 상태죠
시간 문제일뿐 저출산과 더불어 유닛님이 말한 세상은 필연일겁니다.
초짜 목수한테 그 돈 주는 곳이 있나요?? ㅡㅡ;;
외노자 쓰는 곳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4대 보험 패스하고 국민 연금도 필요없고
그냥 현찰 주면 땡입니다. 반면에 국내 인력 고용하면
다 해줘야 하니 세금 떼기 싫어서 그럽니다.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ㅡㅡ;; 힘들 일은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 하는데 갑질이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