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흰색, 누런+흰색+줄무늬
이렇게 인데요. 검은 놈은 제가 앞에서 점프하면 같이 점프하면서 매달리고 등 뒤까지 올라오네요.
누런 놈은 멀뚱 멀뚱. 반응 없고 가끔 으으으으 하는 무서운 소리를...
대신 제 방으로 들어 오려고 문 여는 노력은 둘 다 엄청나게 합니다 . 무서울 지경
포메라니안도 키워봐서 그런가, 고양이도 나름 매력 있는 생물입니다.
동물은 애정을 가지고 대하면 잘 따르네요. 실수도 있었지만
다 좋은데 털이 어마무시하게 날리네요. 관리할 곳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