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 中언론에 "박태환에 너무 관심갖다 패배"
경기 후 중국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의 쑨양은 "박태환에 너무 관심이 치우졌던 것 같다"고 우선 고백하며 "마음 속에서 줄곧 그를 가장 주된 라이벌로 삼았기 때문에,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가 막판에 올라오면서 준비하지 못했다는 느낌을 갑자기 받았다"고 경기 과정을 설명했다.
쑨양은 금메달을 목에 건 일본의 신예 하기노 고스케 선수에 대해 중국 매체에 "나는 오늘 그에게서 경쟁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1위는 일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