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귀아픈거 싫어함 ㅋㅋ

ㅋㅋㅋㅋ
여자들은 고음 싫어함.
특히 가늘고 깊히 없이 높히만 올라가는 목소리.

가성도 진짜 잘해야지 짜증나함. ㅋㅋㅋ

주로 부드러운 저음, 김동률같은 목소리 좋아하죠.

저는 오글거려서 발라드같은 것 안부르고 신나는 노래만 부르는데...여자 앞에서 개멋부리는 것 같아서 오글거림...

같이 갈 여자분 빌려주세요 닥치고 있을께요

음...누가 부르는냐 인듯. 고성파트 노래잘하면 여자들 좋아합니다.
그리고 노래방은 분위기 살리는 남자가 인기가 좋죠.
사실 친구들이 노래를 잘해서 ㅋㅋ 여자들과 가면 찬스가 없죠. 그래도 분위기 살리고 여자들이 놀기 좋은 분위기 만들고 리엑션 해주고 춤춰주고 아 정말이지 고생이였군요. ㅎㅎ

성과는 항상 있었어요.  노래 쯤이야 다른 것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다섯개의 댓글에서 이미 결론은 나온 듯!?

각자의 경험도 나온 듯!~ ㅎㅎ

작업목적이면 감정몰입한 열창은 앵간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걍 가급적 적게 부르는게 좋음.
전 1곡 부르든가, 많아야 2곡 끝. 1곡 부르면 랩으로, 2곡 부르면 추가로 발라드 일절 끝.
노래는 뭔 노래입니까? 입털고, 작업걸기 바쁘구먼요.
나라면 그 사이에 술한잔 더 따라주고, 신상하나 더 캐겠습니다 ㅎㅎ
분위기야 음악을 사랑하는 누군가가 띄어주고 있겠지요.
무엇보다 본인이 어찌부르던, 왠만하면 타인은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아요 ㅎㅎ
근데, 정말로 준가수급으로 잘 부르는 분들은, 좀 하셔도 되는 듯.
제 친구중에 진짜 잘 부르는 놈이 있는데, 여성분들 쓰러지는 것을 목격한 적 많음.
단, 이 시키 188에 왕년 모델지망생+존잘입니다.

역으로, 저도 그냥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반한 적이 있긴함. 정말 너무 잘 불러야해요 ㅎㅎ
감정몰입하고 고음 올라간다고 반하는 것이 아니고, 분위기 쩔게 부르는 분들이 확실히 매력적.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알앤비 추천.....

고음 잘하면 뭐라 안해요.. 억지로 끌어올려서 귀찢어질거같은 소리를
고음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땜에 그렇지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