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남미인이나 서양인들이 아시아 국가에 기대하는 '아시아적인' 모습이 어떤 심리에 있는거냐면
-- 만만해보이고 다루기 쉬울 것 같다 --
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은 서구적이다라는 건 다루기 힘들어보인다.함부로 접근하기 쉽지 않다라는 것과 일맥상통하구요
아시아 여자 헌팅하러 돌아다니던 백인들이 유독 한국인들을 어려워했던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백인들이나 남미인이 기대하는 아시아적인 느낌이라는게
가볍고 내가 함부로 접근할 수 있는 아시아인이라는 심리에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이들이 말하는 아시아적인 게 좋다라는 게 내가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상대인 것 같다라는 희롱적 우월주의에 있는 것이라 절대 칭찬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