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여성분은 의심하면 안되는 거죠. 아니면 우리 모두 호식이도 의심하지 맙시다. 지금 여기서 꽃뱀 같다는 분들이 호식이 쓰레기라고 생각 안 할까요? 가정있는 중년남성이 20대 여직원이랑 손잡고 호텔가서 식사하고 키스에 가슴만졌다는데..이미 호식이 끝났다고 봅니다. 법이 안끝내줘도 고객이 끝내겠죠. 그저 영상을 보면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들 그러는 겁니다. 도대체 그 호텔에서 빠져나오는 여자들 갑자기 왜 따라 들어간 건지 그게 의문이니까 그러는 거죠.
아뇹 어제도 영상보고 의문점이 있어서 글 썼는데, 그저 동영상에서 관련도 없는 여자 셋이 호텔을 빠져나오다 호식이 일행보고 갑자기 따라서 들어가는 장면이랑 호식이에게 성추행당했다는 그 여성이 뛰쳐나올 때 호식이도 뒤따라서 나왔는데 그 뒤에 또 여성분들이 따라나온게 뭘까 싶은 거죠.
검색하면 목격자가 맘카페에 올린 글 나옴.
대략 요약하면
친구들과 호텔에서 나오는 중에 어떤 여자가 옷깃을 잡으면서 도와달라 말했다.
나이든 할배가 옆에 있어서 불륜인가 생각했는데
친구들과 말해보니 다급한 기색이 이상하다는 의견이라 따라 들어가봤다.
옆에서 보니 할배가 손깍지를 꼭 쥐고 잡고 있고 여자는 도와달라는 신호를 계속 보내서
친구인척 다가가서 말을 거니 손깍지가 느슨해져서 여자가 밖으로 도망쳤고
호식이회장이 다급히 뒤쫓는걸 따라 달려가서 강제로 택시 타는걸 붙잡았다
이거네요.
작성일 : 17-06-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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