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인 고용주를 집단 폭행하는가 하면, 한국인 여성과 밤샘
섹X파티를 한 영상을 SNS에 올리는 등 범죄와 일탈이 난무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주물공단 도급업체 K사장은 임금을 올려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은 불체자 3명으로 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당시 이들 불체자의 급여는 평균 270만원 선이었다.
최근에는 일명 '보도방' 여성을 불러 밤샘 섹X파티를 하고 이를 촬영해 SNS에 올려 한국인
에게 과시하는 일도 벌어졌다.
5년째 불체자로 일하고 있는 Y씨는 "우리 아니면 일이 안되잖아. 한국사람 쓰려면 돈 많이
드니까 우리 쓰는거 아니냐"며 불체자 신분임을 당당히 밝혔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0531.01001070723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