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보다도 불체자가 법이 좀 애매 합니다 자의적으로 나쁜 목적으로 불체자가 됐느냐 아니면 그왜에 다른 이유의 불체자가 댓냐.. 그리고 인권적인 측면도 있고요 불체가 무조건 추방하면 한 예로 아이는 한국에 있고 아버지는 국외로 추방 당하고 덜렁 어머니 와 자식만 있는 한마디로 순식간에 이산 가족이 될수도 있고 여러 경우가 상층이 됩니다 그리고 불체자가 신고를 해야 대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구별 하기가 쉽지 않어요 그렇다고 외국인 마다 다 검사 할수도 없고요 이건 신고를 열심히 할수바께요
저 금속쪽, 특히 화학물질 많이 쓰는 쪽은 그냥 한국인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자국민중에 누가 저런 독성물질을 온몸에 뒤집어쓰며 일할사람이 있나요. 내국인은 초봉 300줘도 안하는일이에요. 나이들어 폐나 장기 다망가지고 뇌기능에도 문제가생겨 골골될 각오를 해야하는데 누가하나요 ㅋㅋ
근데 그런 산업들이 또 돈은 되요, 선진국은 그러한 위험하고 더러운일에 손대기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하는데 역시나 하려는 근로자가 없을뿐. 그래서 외국인 쓰는거죠. 개내들은 돈만주면 근로환경이 어떻든 건강이 어떻든 앞으로 지몸이 어찌되든 상관안하니까요. 내국인은 유독물질때문에 눈실명되도 뉴스에 보도대며 난리나지만 외노자들 특히나 불체자들은 눈이 멀든 암에걸리든 아무 뒷탈없죠, 이런 매력적인 인력들을 우리나라 사장들이 안이용하는게 이상한거죠
돈이되는 이유가 선진국들이 안하니까 돈이되는거죠. 법의 제도권안에서 사업을 한다는데 별수있나요. 오히려 수출잘해 외화 잘벌어들인다고 포상과 혜택을 주죠. 그리고 금속쪽도 다 유독물질 천지인건 아니고요.. 뭐.. 화학물질과 가까히 해야한다는건 산업특성상 어쩔수없지만요.
안전시설 이것저것 확충하면 또 채산성 ,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사업접어야하고, 결국 몸으로 때워야 하는데 그에 부합하는 인력은 후진국에서온 외국인 뿐이고, 솔직히 답이 없는 부분이긴합니다.
불체자를 없애고 합법적으로 취업비자 받고 온 외국인을 고용하면 됩니다.
근데 그걸 왜 기업들이 안 하냐면, 법적인 문제와 임금이나 보험문제 때문에 그런거예요. 일단 귀찮거든요. 자질구레하게 돈도 나가고요. 또 기업이 가장 두려워 하는 건 서류장부에 직원들의 이름이 적힌다는 거죠. 기업이 불법적인 뭔가를 저질렀을 때 빼도박도 못하거든요.
기업들이 불체자를 고용하면 정말 편하거든요. 값싸게 쓰는 건 기본이고, 악덕업자들 같은 경우는 불체자니까 임금도 안 주고 그냥 내쫒아 버려도 돼요. 팔하나 다리하나 잘리는 재해에도 생까면 그만이고요.
웃기는 소리냐고요? 아뇨 사실입니다. 저도 금속프레스 공장에서 일해 본 적이 있거든요.
작성일 : 17-06-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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