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송에서 김밥도 일본꺼라고 우기더군요.
엥 일본껀가?

저 사람 자세히는 모르는데
엇그제 일뽕 논란 글도 봤고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선 딱히 한식을 폄하하거나 그런 것도 못봤던 것 같고
과거사에 대한 얘긴데 문제가 있거나 그런 거면 모르겠는데
대본이 있는지도 모르는 예능 프로그램의 멘트 한두개로 평가는 좀 무리 아닌가 싶은데요.

쪽본 찬양자라는 다른 일화들 좀 알 수 있나요?

자료는 많습니다.....단지 링크 찾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기다리는 사이.....다른 회원 분들이 올려주실지도....

유럽 3대 대표음식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음식을
맛 없어서 못 먹겠다 할 정도면..말 다했죠.

현지인이 설명해주는데 끝까지 우기는 자세부터도 글렀구요....

저건....뭐....일본사람이....외국 프로그램 나가서...
한국의 김치가 어쩌고...제조법은 어쩌고....맛은 어쩌고 하는거나...똑 같은거라 봅니다.

일일이 찾아드리기가 번거롭습니다만

요약하자면 그동안 발언은

모든 음식은 일본이 원조로 귀결된다입니다.

' 돈까스는 일본 음식 일본이 발전시켰으니 일본음식 '
' 라멘은 일본이 발전시켰으니 일본음식 '
' 일제강점기에 개량된 한국음식이니 일본거임 '

뭐 이런 식입니다.
그외에도 백종원이 TV 나오는것을 신랄하게 까다가...
자기가나오는 TV에서 제과업체를 찬양하거나 라면파는 기업을 찬양하거나...
암튼 자기 맘데로 평을 하죠.

티비를 거의 안보니...
누굴 깠고 잘난 척을 하고는 큰 관심사는 아니고요.
칼럼 쓴다는 자체가 욕을 하고 반대로 욕도 처먹을 수도 있는 직업일테니.
그간 기억에는 우리 음식 칭찬이나 우리 것 중에 좋은 것이 많다 우리 것을 찾자, 뭐 그런 류도 꽤 본 것 같은데.
시간 나면 따로 좀 찾아봐야겠네요. 말씀들이 알던 인식이랑 판이해서.

물론 옳은 소리도 합니다.

기자라서 해박한 지식도 있고, 맞는말도 많아요.
상당히 높은 비율인 6~70%는 맞는 말입니다.

문제는 나머지에 거짓을 섞고 날조하는데에 있죠.
단순히 틀리거나 몰랐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진리 '를 외치는 비전문가라는점이죠.

뭐가 거짓이고 날조라는 건지, 근거를 대 보세요. ㅎㅎ

그냥 상습 악플러예요. 자기 혼자 황교익을 일뽕으로 믿고 싶은 사람이죠.. ㅎㅎ

가장 문제는 말투와

지 생각이 최고 이게 가장 큰문제

칼럼니스트란 자기가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자기 주장을 하는  직업이에요.
그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말하려면 그에 맞는 합당한 근거를 대고 반박을 하면 됩니다.
거기서 말투는 그냥 님의 취향이고요.

전형적인 전문가를 빙자한 4기꾼.

물론 진실도 이야기하지만
근거도 없는 거짓을 섞어서 방송하는 예능인일뿐...

음식 전문가나 종사자가 아님.
객관성도 없고 무조건 자.기.주.관 에 따라 같은조건으로 천차만별의 평을 함.

모든것은 일본음식이 원조로 귀결.

거짓과 사기꾼에 대한 근거를 내 놓으시오.  모든 음식이 일본음식이 원조라고 말한 것에 대한 근거도 내 놓고.

중국요리와 이태리요리의 공통점 자기나라 음식이 세계 최고인줄 암
이건 확실하네요 ㅎ

중국이나 이탈리아 정도면 음식의 자부심 가질만하죠 ㅋㅋㅋㅋ

뭐 어느 나라나 자국의 자랑할만한 게 있으면

"우리 것이 최고야 <3" 하며 국뽕 들이킬만하죠.

우리나라도 우리 것이 최고라고 자랑하는 거 많잖아요.

자국의 것을 사랑하는 건 좋은 거라 생각함.

인터넷 뒤져보면 문대통령 지지한다는 이유로 이사람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치적인 것 말고 좀 이런것도 찾아보고 평가해줬으면 합니다

바퀴벌레

1. 황교익이 쓴 책 한번 안 읽어보고, 강연 한번 들어본적 없이, 예능 한편 보고 교수의 전문성을 송두리체 부정

2. 맛칼럼리스트가 뭐하는건지, 황교익이 그동안 무슨 논문을 발표했는지 모르면서, 말하는게 자기 취향 아니라고 그냥 폄하

3. 비교하자면... 석사 1년 생이 자기 지도 교수랑 다이다이 떠서 말빨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 뭐 일반인이라면 그럴수도 있으니 이해해줌...

저딴 쓰레기가 쓴 책을 뭐하러...내 돈들여 내 시간들여 소모합니까?

LikeThis 님은 정치인이나..스포츠 스타 같은 사람들 이야기 할 때....
그 사람들이 쓴 책들 하나도 안 빼먹고 다 읽어보고 이야기 하시나요?

그런식으로만 이야기 해야 된다면....출판사들 대박 나겠네요......

일본정치인들이나....중국정치인들이 하는 망언들....
그 사람들이 쓴 책 못 읽어봤으면....아가리 닥치고...침묵하는게 맞는 행위겠군요

누가 다 읽어봐야 이야기 할수 있다고 했습니까?
적혀 있는데로만 이해하세요.
예능 한 편 가지고 그 사람 다 안다는 듯이 평가질 하는걸 비아냥 거린것 뿐입니다.

저 사람 예능은 거의 다 봤습니다....

난 오빠같이 비아냥 거리는 스타일 좋더라....

아이고 그러시군요...

>△<공식커플 뱔표해야하나여?

예능에서도 저게 뭘 잘못한 거죠? ㅎㅎ 외국인에게 무조건 굽실대고 친절하지 않았다고? 문화사대주의에 쩌들지 않았다고? ㅋㅋ

세상의 모든 책 다 읽어 보기 전엔...그냥...아닥 하라?.....예~~예~~~~

오빠 멋쪄~!!! ㅋㅋㅋ

격한 반응 나오는거 보니 제가 성공한듯...

차라리....저게 잘 못되었다.....원래 저런 사람아니다....
저 사람의 진면목은 이렇다.....이런 걸로 설명을 할 것이지....

축구로 치면....골이 목적이 아니라...그냥...태클이 목적인 스타일의 선수...ㅋㅋㅋ

이건 맞는듯...
황교익 편들 생각 1도 없음...

1. 쓴책 다 읽어봄, 강연이라기보다 음식 품평회 근거도 없고 자기주장만 함.

2 다른 칼럼리스트, 전문 요리사들은 황교익 말을 절대부정.
  또한 황교익은 요리 전문가 전공자가 아님. 그냥 신문 칼럼리스트
  논문 ? 저 사람 그 쪽 전공자도 아니고 당연히 논문도 없음.
  전형적인 글쓰는게 업인 기자임.

3. 비교하자면. 택배기사가 미슐랭을 주장하는꼴.
    요식업체나 요리전문가들은 저사람의 주장을 대부분 부정하며
    심지어 수요미식회에서도 종종 반박당함.

유명미식블로거들 보다 못함.
저사람이 활동한 그 시절에 맛집블로거같은 개념으로 칼럼을 쓴것이니...

님, 칼럼리스트가 아니고 칼럼니.스.트 예요..ㅎㅎ 퍼거슨이 축구하나요?
요리사와 칼럼니스트를 동일시 하는 당신은 요리사? ㅋㅋ
뭐 대응할 가치가 없는 횡설수설이지만.ㅋㅋ

황교익같은 별시덥지 않은 일뽕새퀴가 맛칼럼니스트랍시고
tv에서 나대는것도 영보기 싫고 자유당 레드홍 지지하게 생겨
가지고 문제인님을 지지한다고. 그래서 기분이더안좋음 ㅋㅋ

1. 대부분이 대본이 있을거고, 편집을 저딴식으로 했다는건 PD가 일뽕인듯.

2. 황교익은 잘모르겠으므로 패스. 하지만 저 내용만 봐서는 자칭 ㅈㅗㅈ문가로 느껴짐.

3. 우리나라 전반에 (특히 정치, 방송, 언론 등) 일본 자본이 미치는 영향이 어마 어마 하다는걸 느낌.

4. 결론 : 일본 돈지랄 제발 그만 봤으면 좋겠음.

전문가에게 전문분야에 대해 대본을 써준다?ㅋㅋㅋ

황교익 팬이시거나
방송국이라면 치를 떠는 병이 걸리신 분이거나
유치한 음모론을 좋아하거나
셋중 하나네요.

음모론이라................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의 위력을 말하는건데 왠 음모론?

나는 생각이 황교익 이 사람과 다르다라면 이견을 제시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칼럼니스트의 자기 생각을 가지고 너무 비상식적인 사람마냥 인민재판을 하시려 하는듯 ^^;;;

특별히 일본음식을 칭찬했다고 욕먹어야 이유는 없고 자기와 다른 사실을 이야기했다고 해서 욕먹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여기서 늘 보는거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가지고 자기가 가진 상식의 기준에 맞춰서 비상식으로 함부로 몰지 마시길 바랍니다.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과 객관적인 사실을 가지고 맞냐 틀리느냐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요.....

최소한 맛에 대한 평가를 가지고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잣대가 객관적이고 형평성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탈리아 음식은 맛있고 역사가 깊다...라고 공감하는 걸로 아는데.....
저 사람은 "이탈리아 음식은 요리기술 자체가 없다" 라고....단정지어 버리자나요...

저 사람 입맛에 안 맞으면....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 처럼.....저 사람 이야기 따라
대중들은 ..."그래 이탈리아 음식 요리기술이 없어"...라고 해야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 본인의 취향 ---> 맛의 절대 기준 ] 으로 착각하고...
본인이 무슨...,,,,..맛에 대한 심판관이라도 되는듯한...태도였습니다...

최소한 맛에 대한 평가를 가지고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잣대가 객관적이고 형평성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
님이 이야기하는 객관성과 형평성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제 개인적으로는 저 사람의 의견이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탈리아 음식은 맛있고 역사가 깊다...라고 공감하는 걸로 아는데.....
저 사람은 "이탈리아 음식은 요리기술 자체가 없다" 라고....단정지어 버리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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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이탈리아 음식이 맛있고 역사가 깊다가 아니라고 이야기한것이 아니라
1. 재료가 좋다.
2. 이탈리아 사람들이 요리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입니다. 이건 자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존의 통념은 통념이지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제가 이탈리아 가서 보니 실제 사람들이 생각하는 명성에 비해 별로다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제 개인의 견해로서 충분히 옳은 것입니다. 저사람은 통념을 잘못 전달한것이 아니라 자기가 보고 느낀점을 이야기한것입니다. 그것이 기존의 통념과 다르다라고 해서 문제가 될것은 없습니다.  중국음식 맛없다.프랑스 음식 맛없다. 이탈리아 음식 맛없다라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칼럼니스트의 입맛은 모두의 입맛을 대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뿐입니다. 자기 입맛을 참고하라는 것이지 그게 절대적인게 아니에요.

저 사람 입맛에 안 맞으면....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 처럼.....저 사람 이야기 따라
대중들은 ..."그래 이탈리아 음식 요리기술이 없어"...라고 해야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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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자기 입맛에 대해서 자기 입맛 그대로 이야기 한것인데 뭐가 문제라는 것인지? 중국이 세계3대 요리라고 하는데 전 중국음식 별로 안좋아합니다. 제가 칼럼니스트로서 중국음식을 품평하자면 결국 안좋게 쓸수 밖에 없습니다. 칼럼니스트라고 그 사람의 주장을 절대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미슐랭가이드 같은 경우도 그건 그냥 미슐랭가이드 그쪽의 입장에 불과한것입니다. 그걸 절대적으로 신뢰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찬가지에요. 황교익이라는 사람의 주장도 절대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이 그냥 그 사람의 입맛이다라는 평가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했다고 해서 내가 좋아할 필요도 없는것이 내가 그렇게 얘기할 필요도 없는것입니다. 저 사람이 세간의 일반적인 품평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생각을 이야기한것뿐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어차피 님의 진짜 분노는 여기에 향해 있는 것이 아닌가요?

1. 한식과 일식은 가장 흡사.
2. 한식의 과거와 미래가 보일정도
3. 뭐 김밥문제도 있을거고.

이것도 그냥 저 사람의 개인 생각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 사람도 자기 생각을 절대화해서 주장하는 것도 아닐테고. 저렇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음식 잘알지도 못하는사람이 맛칼럼리스트라는 감투를 스스로 씌워놓고 본인말이 진리인거마냥
틀린정보가지고 영양가없는 소리나 해대던데
하고도 많은 나라음식중에 젤 덜떨어진 섬숭이들 음식찬양하는것부터 뭘 잘모르는거죠.

원래 말하는게 좀 싸가지가 없었어요

사기꾼중의 사기꾼 황교익 빠는 인간도 있군요?  ㅋㅋ 마산 촌놈 농업신문 기자 생활 십수년 하다 마흔 넘어 갑자기 짠 난 맛칼럼리스트야 짠 난 멋진 좌파 진보야 하며 박정희 졸라 까고 남들은 세계서 알아주는 요리 학교서 유학하고 세프밑에서 까이며 배우고 실기,필기 온갖 테스트 거친후 세계 일주하며 현지 음식과 시스템 비교하고 노하우 쌓으며 여기까지왔는대 말그대로 주딩이 하나로 수저 얹어 꿀빠는 인간 ㅋㅋ 이번 대선때도 볼만합디다 문재인 지지 한다며 세상의 중심에서 정의를 외친것처럼 .. 저런 기회주의자 사기꾼이야말로 방송퇴출 0순위임

사기꾼이라는 말 책임질 수 있죠? ^^ 캡쳐했습니다.

아이디만 바꿔 가며 이러시면 안 됩니다. 캡쳐는 했고, 칼럼니스트가 뭐 하는 직업인지는 아세요? 모르면 공부 좀 하시고, 열등감은 경찰서에 갖다 주면 되겠습니다.

저넘은 그냥 꼰대 사기꾼

교활스럽네..

재료가 좋다는 걸 무시하다니.
좋은 음식, 훌륭한 요리의 기본이고 반은 넘게 먹고 가는 건데.
그런 말을 하는 것부터 저 사람은 요리의 기본이 안돼있단 말임.

어느날 tv보다가 맛집 찾아다니는 예능에 나오길래 잠깐씩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오히려 다른 출연자들 보다 전문성이 떨어지길래
뭐하는 사람인가 나름 검색해봤는데,전문가가 아니더군요.
요리를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요리에 대한 학식이 높은 사람도 아니였습니다.
맛칼럼리스트라길래 좀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후에 비정상회담에서 김밥의기원은 일본이라는 개소리 듣고 그냥 정신나간놈이구나 생각했더랬죠.

어느 면에서 전문성이 떨어지죠?

직접 요리를 전공한게 아니며
세계 이곳저곳 수시로 돌아다니며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은 사람도 아닙니다.
음식 칼럼니스트들 대부분이 기자나 방송관련직종 일이나 소설가 이런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이 잘 못 됐다는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맛칼럼니스트)에 대한 전문성은 음식에 대한 표현력과 대중들에게 사실을 얼만큼 잘 전달하느냐 핵심인데 그것을 못한다는 겁니다.

예능으로 유명해진 사람이라고 봅니다.
저사람보다 전문적인 사람은 교수하고 있겠죠. 메인잡으로 방송하질 않을 거구
시청자들은 그래서 착각합니다.
방송에 유명해진 요리사가 대한민국 대표요리사로 포장되는 것처럼.
티비에서 벗어나 시각을 넓혀 바라봐야 한다는 거
대학진학률 높은 국민으로 학식이 마냥 정체되면 안되는데

황교익은 대학에서 식품분야 교수 되려는 사람들, 박사  과정을 가르친 사람인뎁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