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살아보지 않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간 간접적으로 느끼기엔 독일 이미지가 굉장히 체계적이고 정형화되어 있는 게 좋아 보여서 한 말이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조지오웰의 1984 에서 나오는 것 같은 인권유린의 국가였단 말인가요?
독일 이미지가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는 것도 사실은 다 허구이며, 사실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나라라고요?
뭐 님 말이 맞을 수도 있겠죠.
듣기론 독일은 아무리 사소한 작은 부분까지 법으로 명시가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즉, 사람들이 각자 알아서 못할 경우를 대비한 거겠죠.
전 이 부분이 굉장히 좋게 느껴진 거에요.
독재자니, 독버섯이니 인권유린이니 빨갱이니 하는 부분은 그냥 님이 극적인 효과를 위해 사용한 과장이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단지 구소련을 몰락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방관하기는 했지요.
더군다나 동독이 순식간에 몰락해버리는 바람에 방해할 시간이 없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통일은 북한이 동독처럼 몰락하지 않는다면 쉽지 않고
거기다가 새누리같은 것이 있으면 더 힘들죠.
정세가 바뀌는데 7시간동안 두절 ㅋ
이따위가 있으면 북한이 망하고 새정권이 들어서도 모를겁니다.
거기다가 새누리 한나라당때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기무사령관인가가 짜고서 기밀문서를 공개했었죠. 바로 북한에 파견한 공작원들 (중국포함)
그 공개한 쓰래기는 미국에서 훈장받고 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는 쓰래기들이 한국을 쥐고 흔들었고 지금도 그러하죠.
미국이전에 매국노들 때문에 힘들죠.
거기다가 미국의 북한때리기는 사실 중국을 향한것이죠.
중국을 대놓고 적이라고 못하니까 (냉전시대도 아니고) 북한을 향해서 하는것이죠.
미국에 도달하지도 못하는 북한의 미사일과 미국에 도달하는 중국의 핵미사일중에서 어느것이 더 위험한지는 미국도 잘아는것입니다.
중국을 향해서 북한 조지는것이죠. 북한도 막나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