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그냥 그만두면 안됩니다..
이거 노동청에 찔러서 작살을 내버려야 합니다

음 노동청이 아니라 경찰서에 모욕죄로 고소해도 될듯..

문자는 모욕죄에 해당 안됩니다. 공연성이 없어요

문제는 모욕죄(1년이하의 징역 2백만원 이하의 벌금)보다 더 큰죄인 "협박"(3년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했다는거죠

일단 저사람은 회사에서 100% 잘리게생겼네요 회사 이미지때문이라도 그냥 놔둘리없는데  여론에까지 알려졌으니.

그런데 잠깐, 이거 팩트인가요? 이마트 직원이 대학생에게 보낸거 맞아요? 확실한거?

검색해봐도 언론에 나올만한 내용인데 언론에서는 검색해도 찾아볼 수 없군요.

그렇다고 이마트라고 주장하는건 저 스샷에 쓰인 글뿐이고 객관적인 사실성은 찾아볼 수 없네요.

제 판단으로는 주작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직원이 엄청 화가났네요.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회사에서 가만히 있진 않겠죠.
근데 단순히 메세지 내용만보면 저 알바생도 문제가 없지않아 보이긴 합니다.
일을 상당히 못하는 스타일이거나,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에 많이 서툴러 보입니다.
(어찌보면 사회 초년생이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지만...)
피해자도 맞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도 알게모르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던거 같네요.
그렇다고 온갖 욕설과 가혹행위를 저지른 가해자임은 변함이 없지만요.
이게 사실이라면 시끌벅적해지겠군요. 근데 개인적으로 저 가해자도 나름 사연이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