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 아가씨 내일 쉬는 날이라 밥이나 한끼하자고 했는데
콜하길래 만나러 갑니다.....베트남 사람이라고 우리보다는 아래 급이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소개받았는데 그건 제 미친 오판 이였고 ...나이만 먹었지 내가 인생 헛살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자 참 이뿌고 한국 말도 잘하고 ....
일단은 좀 시간을 두고 좀 만나봐야 겠네요 제가 최고의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허간....허영란씨 닮아서 아주 맘에 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저이러다가 장가 갈수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빨리자야지
안녕히 주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