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엔 갤럭시s8이라도 잘팔리길 기대해 볼까했더니, 알고보니 갤s8은 국내시장에서만 잘팔리고
정작 세계 양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서는 갤럭시s8 판매량 다 망했다고 하네요.. 큰일입니다.
이제 곧 올해 최대 기대작인 아이폰8까지 나오면. 수익서는 삼성 갤럭시폰은 궤멸당할것도 각오해야 겠네요.
최근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의 1분기 스마트폰 영업이익은 101억830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전체 영업이익 122억500만달러의 83.4%다. 지난해 1분기에는 이 비율이 79.8%였으나 더 높아졌다
애플의 1분기 스마트폰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은 30.7%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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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거의 매번 애플 아이폰이 항상 전세계 스마트폰 수익을 싹슬이해가는 이유가 뭘까요?
애플 아이폰은 1년에 2억대가 팔리고, 삼성 갤럭시폰은 1년에 3억대가 팔리는데
점유율로는 항상 삼성이 높은데 말이죠. (폴더폰시절 노키아 보는듯ㅋ)
답은 여기 다 나오네요.
양사의 주력인 애플의 아이폰7이나 삼성의 갤럭시s8은 거의 가격이 비슷하죠..둘다 80~100만원 정도죠..
근데 아이폰은 1년 판매량 2억대가 거의 다 80~100만원짜리 고가 아이폰이니 평균 단가가 78만원
(제대로 된 수익을 챙기는데)
삼성은 1년 판매량 3억대중 돈되는 갤s8같은 고가폰 판매량은 30%대에 불과하고 (삼성은 고가폰은 잘 안팔리죠)
나머지 갤럭시 판매량 대부분 (2억3천만대 정도)이 싸구려 중 저가폰판매량이니
평균 단가가 겨우 25만원 밖에 안나오는거죠.
(삼성은 싸구려폰만 잔뜩 파니 점유율만 높을뿐, 당연히 수익이 안나오죠.)
삼성은 갈수록 갤럭시s8같은 고가폰은 안팔리고, 싸구려 저가폰만 잘팔리니
갈수록 평균 단가 격차는 더 벌어질거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