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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8 20:32
세상에 왜 이렇게 몰상식한 사람이 많은지..
 글쓴이 : 최순실
조회 : 1,333  

엘리베이터 안에서 소음. 음악.뉴스.드라마 감상..
나간다는 말없이 밀치고 나가는 사람.
길에서 침 찍찍 뱉는사람들.
이상한 소리 내면서  놀리는듯한 말투..
재떨이가 코앞인데도 땅에 그냥 버리고 가는 사람들
휴지통이 코앞인데도 땅에 그냥 버리고 가는 사람들
중국사람들이 한국관광수가 줄었어도.
땅에 쓰레기는 여전히
그밖에 많은것들..
결코 내자신이  중국하고 일본 대만 욕을 하면서도.
저런사람들을 욕안한다면 이중성이라고 볼수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친일을 몰아냈더니 친중이 찾아오고 친중이 나가버리면 친일이 찾아온다 무한반복 지겹다.. 60세 이상 정년처럼 정치에서도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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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남 17-06-18 20:35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 이외로 많죠...
이런 사람들을 보면..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반으로  줄어드는 느낌..
     
최순실 17-06-18 20:38
   
그동안 여행다니면서도 .. 이상한 소리내면서 침뱉고. 쓰레기 버리고 .길빵하고. 슬리퍼 질질끌고 다니면서  가방이나 모자나 옷에 태극기  혹은 KOREA는 왜 달고다니는지 나라 망신 시킬려는지
ahaWkd7 17-06-18 20:41
   
애국심 문제는 아닌듯요.
시민의식이죠.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책임과 의무같은 의식이 낮아서...
특히 길거리 다니다보면 고령층이 훨씬 더 시민의식이 떨어집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건지..
     
최순실 17-06-18 20:46
   
운전도.. 내 앞차가 방향지시등 키고 들어올려는거 그 앞 한차량만 양보해주는건데 방향지시등도 없이  차량이 줄줄이
어쩔수없이 양보해줘도.고맙다는 지시등하나없고
♡레이나♡ 17-06-18 20:42
   
흔히 보이는 놈들이 금연구역인데도 그 자리에서 대놓고 담배를 피우는 아재들...
무슨 생각인지 금연구역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피우네요 허 참네
     
최순실 17-06-18 20:47
   
흡연부스가 있어도 그  안까지 안들어가고..그 주변에서 담배 태우고 코앞 쓰레기통이 있어도 버리지 않고 땅에 그러는거 보면..
          
♡레이나♡ 17-06-18 20:58
   
껌도 문제에요 제발 껌용지 버리지말고 가지고 있다가
껌 버릴때 그걸로 싸서 버리면 좋을텐데
땅바닥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레스토랑스 17-06-18 20:48
   
우리나라도 몇십년전 까지만해도 중국수준이였음
     
최순실 17-06-18 20:49
   
중국욕. 일본욕.대만욕을 해도 이런사람들은 당연히 욕해야죠.
haloarmy 17-06-18 20:49
   
가정이나 어린이 집에서 부터 교욱이 확실히 필요해 보이내요
어릴때부터 죽어라 경쟁에 공부만 시키니 애들도 시민의식이 많이 낮고
초등학교 부근만 봐도 과자봉지 부터 쓰레기 엄청 많으니 ..
     
최순실 17-06-18 20:51
   
땅에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게 습관된거 같아요.
진짜 교육을 유치원.초중고대학.사회.직장 평생을
민방위.예비군처럼 분기별로 교육시켜야할듯 싶네요.
          
추구남 17-06-18 20:57
   
22222222222 상식이 통하는  문재인 대통령께  그 부분을  건의를 해보시기를..
바로크 17-06-18 20:51
   
자유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수 있는 환경 때문이죠.
'내가 하고싶어 한다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야' 라는 의식이 자유라는 이름의 쓰기 편한 도구로 악용되고 있슴.
     
최순실 17-06-18 20:53
   
조금전에. .엘리베이터안에서 ..사람이 만원이고 맨먼저타고  사각 끝에있었는데 앞발이 아플정도로 밟혔는데 당연하다는듯이 밀치고 들어오네요.
          
추구남 17-06-18 20:56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바로크 17-06-18 20:59
   
다시 읽어보니 글이 좀 이상하게 적혀서 수정합니다.
'자유라는 이름의 쓰기 편한 도구로 악용되고 있슴'을 '자유라는 이름을 더럽히고 있슴' 으로..
다크사이드 17-06-18 20:59
   
일단 시간이 갈수록 상황은 악화될 듯 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제재 수단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수업시간이 시장바닥이라더군요.
중고등학생은 어차피 아직 두뇌발달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반사회적일수밖에 없는데, 요즘은 제재수단도 마땅치 않고 활개를 치고 다니죠.
그리고 일반인은 불만감이 분노로 발전해서 그대로 분노를 타인에게 투영하고....
인터넷 발전에 따라, 타인에 대한 조심성이 사라지면서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점점 적어지는 느낌입니다.
다크사이드 17-06-18 21:01
   
그냥 법을 정교하고 강력하게 하는 방법밖엔 별 해결책이 없어 보입니다.
조으다 17-06-18 21:07
   
확실히 공중도덕은 나이드신분들이 잘 안지키더라고요.

가래침 뱉거나 길빵에 꽁초버리거나 차에 가려져있는 담벼락에 노상방뇨 라던지 ㅋ


대신 젊은사람들은 음악소리 크게 틀고 다닌다던지 하는경우가 많더라고요.
소리까무잡 17-06-18 21:23
   
이런건 참 일본이 최고지.
Kirito 17-06-18 22:41
   
제목이랑 닉넴이랑 일치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