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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0 12:59
개인병원들이 힘들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글쓴이 : 가상드리
조회 : 338  

 
병원 퇴근 시간이 예전에 비해 한시간 정도 늦어진 느낌이 들어요.
 
예전 6시에서 지금은 7시 넘어서도 열려있는 병원이 보이는데
 
착각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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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4-05-10 13:05
   
모든 자영업이 과열상태라 다 그래요
개인병원 토요일도 늦게까지 하는 곳도 있더군요
abcd2014 14-05-10 13:16
   
힘들다는건 어느정도 기준인지....모르겠네요..

차는 에쿠스타고 다니고 좋은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도 다 힘들다고 하지요.그러면서 할건 다하고 살죠
     
하늘2 14-05-10 13:24
   
지금 주제가 과거보다 힘들어졌다는 거니까 힘들다의 기준은 과거가 되는 거죠.
벤틀리나 롤스로이스 타다가 에쿠스 타면 힘들어진 거 맞습니다.
1억 짜리 에쿠스 탄다고 해서 할 건 다 하는게 아니죠. 5억짜리 롤스로이스를 못 타는데.
이크 14-05-10 13:19
   
그게 힘든것도 있지만....아마5시 이후인가부터는 야간진료비로....돈더받습니다 그것때문에 더근무하는경우도 있음
하염없이 14-05-10 13:38
   
주위에 개업하는 동료들 후배들 보면 365의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떤 후배는 주 7일 밤 10시에 마치는 대형마트에 들어가는 이도 있었습니다.
어느 누가 의사가 되어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진료까지 하고싶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개인생활은 완전히 없어지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생존을 위해서입니다.

다른 이유없습니다.

이게 일반국민들에게는 일단은 좋겠습니다만,
언제까지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유지가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의사들 지금 정부,, 우리나라 국민들에대한 불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대한민국 의사들 중 우울증 약을 복용하는 이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지요?

대한민국 의사들이 우울증에 걸리면 국민들에게 해가 될까요? 득이 될까요?
멀리뛰기 18-06-09 20:06
   
개인병원들이 힘들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