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한국에 보너스는 안주겠지..

미국이 보너스를 주었나요? 뭘줬었죠.

그이전에 한국의 이익을 보전해 주나요? 여기서 정신나간것들은 미국이 이익을 얻으면된다고 하던데. 한국이 손해봐라. 한국은 미국이 보호하니까. 손해보는것이 정상이라는 이야기는 반평생 항상 듣던 이야긴데 말이죠.

미국이 자체기준 운용년수 넘긴 군수품, 한국에 무상공여 많이 했습니다.
정말로 미워지면, 필요한거 다 국제시장에서 돈주고 구입해서 써라... 모드로 전환되겠죠...

보너스??

한국산 철강에 덤핑하는거? ㅋㅋㅋ

한국산 8% 일본 200% 중국도 아마 100~ 200정도였던거로 기억

한국은 FTA체결국, 일본/중국은 미체결국..

어른말씀에 이런 게 있지..
방구 낀 놈이 성낸다

깊이 공감합니다~

참 한 때는 트럼프 좋게 봤는데.. 요즘 정말 후회하고 있다는..
이건 뭐,,

주한미군 안빼도 미국이 한국을 엿먹일 방법은 얼마든지 있음.    당장 우리의 T50을 미 훈련기 사업에서 탈락시킨다든가 97년이나 2007년같은 경제위기에서 우리의 도움요청을 외면한다든가, 기타 우리와 타국의 국제분쟁에서 우릴 외면한다든가 하는 방식임. (2007년의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도 미국의 대규모 통화스왑을 우리가 얻어낼 수 있었기에 해결가능했음)  외교나 국방 경제에서 미국을 우리가 무시해도 좋을 일은 없음.

지금은 이래도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위안부 합의.한일 군정보협정까지... 뭐 오바마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해안되지만.. 그 뒤에는 미국이 있다는 것 모르는 사람 없음.. 솔직히 중국은 원래 저런 넘들이라.. 근데 요즘 트럼프 정부의 모습은 섭섭함을 떠나서 모욕적이라고 생각이들 정도라는...
아마 이곳에 있는 사람들 중에 미국을 안보 자산으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사람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게 국민 감정에 모욕감을 줄 정도로 참아야 되는 건지가 요즘 깊게 생각하고 있는 문제죠..

모욕?
미국에게 엿먹인걸로는 우리도 한가닥 합니다만?
과거 노무현 전대통령때도 되지도않은 중간자입장인가를 하겠다고 미국에 빅엿을 먹였고,
전시작전권 가져오겠다고 설레발치다 막상 미국이 그날로 가져가라고 하자 미국 바지가랑이를 붙잡은건 유명하죠...
그덕에 당시 44000명의 미군이 20000여명으로 반토막이 났었구요.

박근혜 전대통령때는 뜸금없이 중국 승전기념일에 방문하면서 빅엿을 날렸구요.

그외 페트리어트 방어미사일 들여올땐 각종 쌩쇼를 하는바람에 새벽녁에 숨듯이 들여와서 미사령관이 '우리가 도둑이냐며' 억울함을 토로했었구요..

예 미국이나 한국이나 서로 똥 싸고 얼굴에 바르고 있다고 하겠죠 그리니 난 참기가 힘든거고
그래서 님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미국의 외교 노선에서 무족건 찬성하자는 말로 들리는 군요? 님이 말하던 노무현 떄 fta와 이라크 파병을 했습니다.. 머가 더 크다고 봅니까?
노무현 때 반미가 높아졌던건 미선효순사건만 봐도 참기가 힘든 것들이 분명 존제합니다.. 그게 국민정서고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의 사드배치 비용이야기로 지금의 문재인대통령에게 표을 준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분명 참기 힘든것들이 있죠..

미국의 외교 노선에서 무족건 찬성하자는게 아니라 전 정권의 결정은 특히 국가간의 결정은
 존중하고 이행을 해야하는겁니다.
국가간의 정상적인 합의를 정권 바뀌었다고 수정하겠다는게 문제죠.

전정부는 탄핵으로 법정에 있고 문재인의 전략전 모호성도 지금으로썬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위안부 합의도 글코 정서적으로 받아드리기 힘든 것들이 존재하죠..
그리고 미군철수라던가 동맹파기라던가... 사드가 배치 안된다고 해서 그리 된다고 이야기들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미국대통령 개인이 할수있는 사안보다 크다고 생각이드네요
한번 그리 됬으면 좋겠다는.. 난 미군철수로 한국의 국방부가 자의식좀 갖고 안보을 생각하는 개기가 됬으면 합니다.. 미친넘의 생계형 국방부 ㅅ끼들.~!!!

어느정권이 됐건 미국같은 초강대국을 상대로한 외교역학에서 전 정권의 결정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하물며 현 정부가 일본같은 나라와의 말도안되는 위안부 협정마저도 우려를 표하고 우회적인 접근을할뿐
쉽게 뒤집지 못하는것만 봐도 알수있는 문제입니다.
뇌없는 정권때도 아니고 외교전문가들이 일반인들보다 얕게 보지는 않지요.
다만 무조건적인 yes가 아니라 이미 체결된 협정이라하더라도 추가적인 외교적 협상으로 충분히
더나은 방향으로 수정될수있는 부분은 다분한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외교역량이구요....이전 쓰레기 정권들처럼 무조건 에스나 외치면 우리의 외교적
카드는 써보지도 못하고 그냥 무시될 뿐이죠..
전시작전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전작권도 없는 나라가 요구를하고 한마디를 한들 미국입장에서 기나차겠습니까??
우리가 아직도 식민사관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낮춰보는데 누가 우리를 높게 봐주겠습니까??
우리가 초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무조건적인 강대강 전술을 펼칠수는 없습니다.
허나 미국할애비라 할지라도 자주권이 있는 주권국가로서의 모습을 가질때 여타국가들이
우리를 대하는 자세또한 달라질것이라는건 백번말해 부족함이 없을겁니다.

트럼프도 안무서우면 중국도 별거 아닌데 굳이 열내면서 사드로 뻗댈 이유가 있음? 중국도 안무섭고 핵도 안무서워서 사드는 필요없다는건지 아니면 미국은 사적인 보복은 안하리라 믿는건지

노무현 정권 생각하면 됩니다..지금 문재인 정권은 노무현 정권 시즌2 이니까요..
아마 우리나라역사상..권력을 다시 잡은 사람들일겁니다.
노무현 정권때도 한미동맹 꺠지지 않았지만..트럼프라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미국 의회에서 통과되지 않는이상 주한미군 철수는 힘들겁니다.
철수하면은 그때 우리는 NPT 탈퇴하고 핵무장에 올인해야판이니..미국 핵확산 우려해서 못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무기하고 셰일가스 확대 한다고 하니..
트럼프가 좋아라 하겠지만..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라크 파병을 허락했듯이..
끝내는 사드배치는 하게 되어있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을 흔드는 카드가 많거든요.

뭐 동맹에도 질은 있는 법이죠.

총알하나 맞지않도록 지켜줄수도 있고 북한이 공격하더라도 산업시설 죄다 발릴때까지 기다리며 한국이 숨넘어가기 직전에 개입해 지켜줄수도 있는법이죠.

상호방위조약도 어짜피 미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발동이 되는거니 미 의회가 시간을 끌려면 3~6개월은 끌수있는 구조이죠.
산업시설 작살나면 가장먼저 경쟁관계에 있는 미국 업체들이 좋아하겠고 강력한 경쟁자가 반토막이 나면 미 경제에도 좋을겁니다.
아! 일본도 좋아라 하겠네요.

미국 입장에서야 한국이라는 영토에 미군을 주둔만 시키면 아무상관 없겠죠..
한국경제가 반토막 나면 그 다음부턴 고분고분 할테니까요..

동감...

격노를 하든 뭘 하든 그건 트럼프 맘이긴 한데 격노할거면 백악관에서 조용히 격노할 것이지 한국언론 받아쓰라고시끄럽게 격노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과연 격노했는지 안했는지 관계없이 이러한 정보가 어떻게 국내정부관계자에까지 들어갔으며 그것도 그 관계자가 왜 언론에 흘렸는지를 곰곰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음.

정상회담 얼마남지 않았음. 국내여론 흔들어서 협상력을 높이려는 미국쪽의 술책과 적폐세력들의 이익이 맞아 전략적인 공조를 한것이니 조용히 기다리고 계시삼.

내가 한가지만 가르쳐줄까?
인간은  감사할줄알아야돼!
감사할줄모르면 모든걸 빼앗기지!
박복한 주둥이는 화를부르고!

이런게 우물안 개구리고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울지 모른다는 말이죠....IMF이전에 김영상이 어떻게 일본과 미국에게 개기다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는 잘 아실 텐데요....

하와이는 미국의 본토가 아닙니다 이상

IMF 사태가 왜 왔는지 일본이 왜 저렇게 경제침체가 장기적으로 되었는지 미국은 안보와 경제는 따로 돌아갑니다. 미국이 한국덕에 빨아먹는 돈만해도 얼만지 모를정도인데 무상??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네.. 어느 특정 댓글러가 또 분란중인듯.

미국은 한국의 이익 따위는 안중에 없어요.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한국이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는 순간 한국도 국제원조를 받아야하는 나라로 전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