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고음이 뭐 안좋다느니 생목을 지른다느니 안티들도 많은데 하나만 알려드릴게요
뭐 솔직히 저도 고음 별로 안좋아합니다 중저음을 선호합니다
그런 저인데 이번에 복가 방청후..
티비나 휴대폰 플레이어로 MP3들을때랑은 절대적으로 다릅니다.. 원음플레이어 플레뉴D쓰는데 그것도 못담아 냅니다.. 저도 그정도 일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무슨 티비 스피커가 1~20만원짜리 싸구려도 아닌데 그 음색을 담을수조차 없었다는데 실망이 이루말할수없네요
고음이 싫은사람도 느낄수있는 온몸을 관통하는것 같은 전율이 있구요 일정음역대에서는 뭐라고 말할수없는 평안함이 있습니다 마치 구름위에 있다는 표현같은 말이죠.. 참 저도 나이도 있고
나름 오디오 매니아라 음악은 진공관이 맛이지 하며 따뜻한 음색이니 청아한 음색이니
오디오 따지고 살았는데 직접들은 감동은 딱 3배정도 됩니다 느끼는 실력에 대한 평가도 3배입니다
400만원대 맥킨토시 앰프가 소향의 실제 음색을 담아내지 못하는게 한스러울 정도로 소향의 음색은 국보급입니다
만약 소향의 안티시라면 복면가왕 방청신청하셔서 한번만 직접 들어보세요
저같은 사람 많을겁니다
이번 방청으로 직접 소향의 음색을 접한
질러들 싫어하던 클래식 매니아의 감상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