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일지 러시아일지는 누구도 모르는거고..
북한같은 악역이 있어야 미국이 꼬붕들에게 무기도 팔아먹는거고..
중국에 경제적 종속이 심각한 상황에서 국제적 정치를 컨트롤도 불가능한 것들이 안보타령만 하는것도 나라 파탄내겠다는거고..

러시아는 유럽쪽 신경쓰느라 북한까지 챙길 여유는 없어보이고요
이제 좀 있으면 미국 본토로 핵이 날아오게 생겼는데 무기 팔아먹겠다고 북한을 그냥 놔둘까요?
그리고 중국에 경제적 종속이 심각한 상황이라는건 북한얘기인가요 남한얘기인가요? 남한얘기라면 틀린거고요.
게다가 경제랑 안보타령하는거랑 나라 파탄나는거랑은 대체 무슨 상관이죠?

외교 안보 경제 동맹 강대국 논리 등등 다 떠나서
애초에 이념 사상 자체가 근본적으로 다르죠..

국가 차원에서는 민간인들끼리 교류하듯이 정상적인 소통관계를 기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님..

한국은 역사와 국제정치를 제일먼저 교육해야한다고 봄
국제열강들 사이에서 이작은 나라가 살아남으려면
감성적인 외교관계란 있을수없는법

외교는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것이 없습니다.
얼마나 세련되게 하느냐 이런 차이가 있는것이죠.

연환과 합종인데 중국 따위가 합종하려는 ㅋ

미국이 연환(현실적으로는 합종)하고 있죠.

중국이 저렇게 나오는건 한국을 자기쪽으로 끌어들일수 있다는 희망을 줬기 때문인데
이건 어리석은 균형외교입니다.
한국은 딱 잘라서 중국에게 북한 문제 만큼은 우리 뜻을 꺽지 못한다는 의지표명을
분명하게 해야 되는 상황이죠.
몇몇이 말하는 그런 균형외교는 중국과 미국에서 뭔가를 얻는 상황이 아니라
두나라 모두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리는거고 그게 지금 상황임.
저울질은 칼자루를 쥔 상황에서나 하는거죠.

미국도 인정했던겁니다.

한국이 준것이 아니라.

그냥 한국을 만만하게 보는것 이상 이하도 아니죠.

한국도 조만간 핵을 가져야죠...같은 민족으로서 북한과 협상하기 위한 카드가 되고
차후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카드가 되겠죠

현재의 대미외교라면 트럼프가 문재인 정권을 불신하고 일본과 공동으로 북한을 공격할 확률이 높아졌네요.
북한 지켜주기 위한다는게 결국 대참화로 이어질수도....

10년도 더된 얘기지만 조선족들을 만나본결과 중국은 한중우호 라고 외치지만 사실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한중우호는 '굴복'을 말하는거임.모든것이 '대국'이란 논리에 길들여짐.그렇게 세뇌를 시킴.일본이 예전 '대동아공영권'이란 개소리로 아시아를 침략했듯이 중국또한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네 아이러니한게 이런 일본을 중국은 비판,비난함.조선족들이 10년전에도 대국어쩌고 저쩌고 할때 정말 같잖았는데 지금도 조선족이나 한족애들이 이러는거 보면 답없음.언제가는 한번 우리하고 어떤식으로든 부딪힌다고 봄.

적어도 차도살인지계를 쓰고 있는 건 동의합니다.

자고로 떼놈들하고 돈거래를 하지 말랬죠.

어차피 북한을 압박 할려면 중국을 압박할수밖에 없어요  지금 미국이 전방위로 압박해봐야 중국 단동쪽에서는 차들이 북한을 아무 제재없이 들락거린다네요  ..  여전히 북한 탈북자들 잡아다 넘기는것도 중국이고  ..  ㅋㅋ  암튼 개쉑들임

외교에 있어 어떤 나라를 믿는다는 것 자체가 잘못임. 미국조차도 말입니다.
애치슨 라인을 상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