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은 고등학교 선배님이시고
아들놈은 거의 제가 키우다 시피했고 제별명이 침대삼촌 이고
그래서 오늘 일하느라 맛난거 사주러 갈수 없고해서
방금 이눔이랑 통화를 했는데 삼춘 안녕하세요 오 그래 생일
축하한다 삼춘 못가봐 미안하다 삼춘이 선물 뭐해줄까 하고
물어봤는데 건담이요 하길래 살짝 찔끔 했습니다 .. 아건담 ....
비싼데 ......일단 삼촌 타이틀이있지 그래 맘에드는거 사진 찍어서
삼촌 한테 보내줘 사둘께 했는데
바짝 긴장 중입니다 ..........
조카야 싸게싸게 가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