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올해 안으로 北과 대화 희망…트럼프도 동의할 것"(종합3보)
美CBS 인터뷰…"김정은, 핵과 미사일로 뻥치지만 체제보장 원해"
"아무런 전제조건 없는 대화 말한 적 없어…트럼프 대북정책과 배치안돼"
(어제 오후 cbs와의 문대통령 인터뷰 발언 내용)
[종합]백악관 "트럼프·김정은 만남 더욱 요원···중국 등과 대북 압박 지속"
(어제밤 백악관 발표)
어제 문대통령이 cb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나 압박만으로는 실패할 것이라며
핵 동결 제안을 통해 북한과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며,북한의 목표는 미국과의 평화협졍체결등으로 체제보장을 원하는 것이기에
북한과 미국과의 불가침 및 평화협정체결등을 도우려는, 자신의 북한방문을 트럼프도 지지해 줄것이라 믿는다고
발언한지 불과 6시간여만에
어제 밤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과 트럼프는 만날 일이 없으며, 북한에 대한 더욱 강도 높은 제재와 압박을 가할것이라며..
문대통령 인터뷰의 바램과는 정반대 내용의 발표를 통해, 어제 오후의 문대통령 발언을 정면으로 씹어 버렸네요.
미국이 이건 너무 의도적인데요. 불과 6시간만에, 들으라는 듯이 대놓고 반박해 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