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콩사다가 갈아서 하는게 날듯한데 ㅎㅎㅎ

ㅋㅋ 괜히 인스턴트 식품이 아니죠

콩분말 가루 사고 국수 삶아 드시는게..

맛있습니다. 
분말스프로 이정도 맛을 낼 줄은~.. 추천!

재래시장에서 2천원짜리 콩국수 사먹는게 더 낫기 하지만 집에서 해먹는다는 어드벤티지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퀄리티에요

먹을만 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문제는, 저기 댓글에도 있다시피 소금이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콩국수에 간을 안하고 먹는 타입이라 소금간 때문에 실망했습니다.
봉지에 설명된 양으로 물을 부으면 짭니다. 좀 싱겁다고 쓴 저 사람은 물을 너무 많이 넣었거나
지나치게 짜게 먹는 사람이겠죠.
아무튼 상품 자체는 특별히 나쁘지 않은데 차라리 소금을 따로 분리해서 넣었더라면 좋았을 듯 해요.

그 부분 때문에 개인적으로 콩국수라면을 사먹는 것 보다는 복만네 콩국수용 콩가루로 콩국물을 만들어
소면이나 사리면으로 만들어 먹는 게 낫겠더라고요.
물론 저처럼 소금으로 간을 안하고 먹는 사람들 기준입니다.

참고로 복만네 콩국수용 콩가루로 콩국물을 내는 가게들 무지 많다더군요.
중국집이나 분식집을 포함해, 직접 콩갈아서 만드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콩가루 분말 사다  물 섞어서 만들어 쓴다고 합니다.

맛은 인절미에 사용하는 콩가루 맛이었고, 엄청 맛있다가 아닌 먹을만 하다.
한끼 때울 정도는 됩니다.

제가 콩국수 되게 좋아해서 일요일에 폭염에도 불구하고 재래시장가서 콩국수 먹어보고 그 담날에 저거 먹어봤는데요 본문글처럼 소금약간 뿌리면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제 기호에는) 기호에 따라 오이나 깨같은거 넣어먹으면 밖에서 사먹는거하고 별차이없을듯 근데 좀 비싸요 한팩 (4개)에 5천원...

먹을만 합니다. 저는 좀 더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미숫가루,두부,땅콩가루,소금 등을 조금씩 추가해
믹서기에 한번 더 갈아 먹으니 거의 사먹는 수준까지 올라오더군요.

일반적인 소면넣은 콩국수 제품  마트가면 많습니다. 근데, 콩국물에 라면 이런조합 없지요. 색다른 별미로 먹으면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의 최대 장점인 빠르고, 간편한점이 돋보이네요.  콩국수 제대로 먹을라면.. 전문점 가던가.. 콩국물 직접사고, 국수 삶고 그래야지요.

이거 맛있어요~!!!! 오뚜기는 역시 괜찮은 상품을 많이 출시하는듯.

윗글 그대로에요.

국물은 괜찮은데 면이 그냥 라면용 면이라 좀 아쉬웠음

소면도 라면용으로 나온느거 많던데 차라리 소면을 했어야.

여튼 맛은 괜찮음. 그냥 시장에서 파는 콩국수맛

괜찬아보이네요

콩비린내만 않나면 먹을 만 한듯

콩물은 맛있어요. 근데 면이 몇번을 헹궜는데도 느끼함.

요즘이거 먹는 먹방유투버도 있던데.. 여름이니 콩국수 생각이 나긴하네요ㅠㅠ

삼육에서 콩국 나오던데요 오늘 샀음 ㅋ 1800원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