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무릅쓰고 런던 서부 고층 아파트 화재를 진압하려 노력한 소방관들을 위로하기 위해 아델이 깜짝 방문해 격려했다.
한 소방관은 누군가 소방서 창문을 두드리길래 나가봤더니 아델이 케이크를 들고 서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아델은 영국 런던의 그렌펠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직접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지난 14일 영국 런던의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79명, 부상자는 17명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영국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