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 로 군요..

헐리우드에 이런말이 있다더군요

영화는 막판 5분이 중요하다.

5분 감성팔이 하면 된다라고...ㅎㅎ

결국 오락실가서 한시간 노는게 더 이롭다는거네요?

원래 터지고 부서지는거 보러가는 영화 아니었나요??

뭐 난 스토리 없이 부서지고 터지는건 별로라 안보지만...

2 이후로는 실망감만 주는 그래픽물.

중국풍이 들어간 영화는 금방 망하죠

자본자본

다크하우스가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보셨어요?
볼까 말까 고민중이거든요.

아뇨 안봤습니다..^^

음.. 괜찮다는 말이 있기는 한데..
요즘..... 공포영화는 쫌... 못보겠더라고요.
그래서, 볼까말까 고민중이네요.

음악영화만 보실줄 알았는데 이런 영화도 보시는군요 ㅎ

메가박스에 갔었는데 베를린필의 콘서트를 극장에서 틀어준다고 광고하더군요..물론 내가 있는 지역의 극장은 해당이 없지만 같은오디오로 맨날 듣기보다는 극장에서 한번 보는것도 낫겠다 싶더군요..

이번 편은 굳이 따지자면 아서왕, 멀린 나오고
킹스맨 컨셉 차용한거 같은 영국풍?인데..
차라리 몇 편으로 나눠서 스토리 전개 더 짜임새 있고 탄탄하게
새로운 세계관 구축해 나가던가 하지
좋아 보이는 소재들 너무 욕심내서 이것저것
몽땅 다 한편에 집어넣으려다 분량 배분 실패한거 같네요..
거기다 성인용인지 초딩용인지 관객 타겟도 짬뽕되서 어중간한거 같고;;
어제도 댓글 썼으니 자세한 혹평은 생략합니다..ㅠ
충분히 더 잘 나올 수 있었을 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네요...

트랜스포머 14편 더 구상 중 이래요 ㄷㄷ

진짜 이번편 보니
웹툰 연재하는거마냥 무한정 이어갈수도 있겠더라고요ㅋㅋ

세계관은 그렇다 치는데 스토리 전개랑 연출이 왜 그모양인지..ㅠ
애들 싸움도 갈등구조가 그렇지는 않을거 같아서;;; 안습이네요..
어차피 돈 쓰는거 좀만 더 신경써서 만들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