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비정상 회담 "팬덤문화"에 대해 토론을 하는 예고편 영상에
일본 대표가 떡밥으로 던진 akb48 톱 습격 사건이
본방에선 통편집을 당했네요 ㅎ
-예고편 화면 캡쳐-
저번주 일본 급식 문화 어쩌고가 일본 언론에 언급되면서 넷우익들 발광했었던 것의 여파로 인해
본인이 신경쓰여 편집을 부탁했는지 어쨌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중국애도 자국에 대해 안좋은 점 하나 얘기한거 가지고 중국언론과 네티즌들의 총공격을 받은 전력도 그렇고 얘네들은 자기들에 대한 비판이나 안좋은 점등이 드러나는거에 대해 유별날 정도로 히스테리가 있는거 같다는...
양국 모두 정부나 사회에 대한 비판도 금기시되고, 안좋은 사건들은 쉬쉬 덮어버리고...ㅋ
이런 것들만 봐도 같은 아시아라고 하지만 한국과 이 두나라는 정말 기질 자체가 많이 다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akb 톱 습격사건이 뭐지 하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
2014년에 akb48 악수회때 난입한 팬이 톱으로 아이돌 멤버를 테러한 사건...
용의자의 모습.
당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흉기의 사진.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펜을 쥐는것도 힘들어졌다고....
한편 이 사건이 한국을 포함해 해외까지 알려지며 이슈화 되자,
이것이 다 소속사의 자작극이며 마케팅의 일환일지도 모른다는 음모론까지 언론에 등장...ㅋ
역시 은폐와 왜곡의 달인 답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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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년 뒤 2016년에 토미타 마유라는 아이돌이 팬에 의해 흉기로 20여차례를 찔리는 아이돌 습격 사건이 또 발생.
당시 사전에 위험을 감지한 피해자가 경찰에 여러차례 신고까지 하였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것이 알려져 더 큰 문제가 됨.
게다가 당시 상담을 맡았던 경찰은 스토커 범죄 전문가였다고 함.::
사고후 의식불명에 빠지며 위급한 상황까지 갔었지만 다행히 약 20일 후에 의식을 회복...
그러나 이후 아이돌 활동은 물론 정상적인 활동도 힘들어져 현재까지도 재활훈련중 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용의자의 모습 (일본 AV출현 경력까지 있다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자기 얼굴에 묻은 똥은 못보는 니혼진들 특성답게 겨묻은 한국을 향해 한가로이 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니...
키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