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산다'에서 후쿠시마 지역으로부터 멀지 않은 북해도 지역에서 먹방투어를
하는 방송을 내보내 '역겹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이를 비판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직업적으로 방사능 안전교육과 특수 건강검진을 받아서 방사능의 폐해를 잘알고 있다.
방사능으로 손상된 세포로 장기가 망가져 평생 장애를 안고 살수도 있다. 일본에 가려
거든 오카야마 동쪽으로는 가지 말고 다른 지역이더라도 농산물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반드시 확인해라.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일본여행에 관대한지 모르겠다"
"일본 여행은 방송에서 좀 자제하면 좋겠다. 별 생각이 없다가도 방송을 보면 가고 싶은
맘이 생긴다. 본인 선택으로 가는거야 막을 수 없지만 방송에서 앞장서 홍보해 주는건
문제가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25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