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운 좋게 땅밑에 석탄을 발견해서 증기기관을 이용해 산업화에 성공하기 전까지
인도산 면제품이 영국산보다 질 좋고 쌌지요.(일명 옥양목) 당시 영국인 조차 자국산 면제품 보다 더 싸고 때깔좋은 인도산 면직물이나 중국산 비단이 인기였죠. 아랍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까지 인도산 면직물이 애용될 정도였으니 산업화 이전 아시아의 지디피는 유럽과 북미를 포함한 서구권보다 월등하게 높았죠. 그런데 그 당시 영국의 상황은 이미 런던 주위의 나무들은 도시용으로 소비되어 목탄을 이용할 상황이 안되었으니 그 대책인 석탄의 발견으로 산업경쟁력을 얻을 수 있었지요.
1750년 전까지 영국 면직물 업자들의 요청으로 영국 당국은 보호주의를 주장하며(산업화 이후 자유무역주의를
주장함) 자국의 형편없는 면직물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며 무력으로 해상을 장악하던 넘들이 태연히 식민지 이후 아직까지 제조업이 좆망된 인도를 상대로 저런 소리를 한다는 것은 당시 제국주의 정책을 이해 못하거나 쪽바리 같은 발상으로 식민지 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 철도 깔고 튼튼한 건물들을 지어준 것을 보고 하는 말인듯 하네요.
석탄, 노예산업, 식민지, 총이 없었더라면 그 당시 대영제국도 없었죠, 중국하고의 무역할 은이 없어 식민지개척 후에나 비빌대던 녀석들이 결국 팔 것이 없어 아편이나 팔며 전쟁을 수단삼아 이익을 취한 영국이 과거 지들이 어떤 식으로 했는지 저 인간은 모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