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피맛골에서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웨이크님 집으로 갈 때면...
택시를 타고 청와대를 거쳐 집으로 가고....
마포에서 술 한잔하고 집으로 갈 때면..
택시로 내부순환도로를 타고 가는데 유턴하는 곳이 없음에...
결국 북악터널을 통과하던 중 웨이크님 아파트를 보며..
"저..그가..저..기..저그가 내 집인디..."
결국 터널을 지나 유턴하고 집으로 오나니..
아~
북악터널!!
길어 길어~...
세검정 옆 냇가가 있는데...
염병!!
물은 꼬질꼬질하고..
맘에 드는 곳이라곤 냇가 건너 시장판 포장마차이니라~
그래도..
경치 좋고, 공기 좋았던 곳~..
그러나 산을 깍아 만든 아파트라 불개미 천지..
지금은 개미 한 마리 없는 살기 좋은 고양시..^.^
논두렁에 지은 아파트라 그런지 너무 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