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이 정권을 잡을때마다 전쟁을 부추겨
(911같은 진짜 테러도 있지만, 건수가 없으면 이라크 화학무기사태처럼 조작해서 전쟁을 일으키는게 공화당의 특기죠..)
미국의 이익과 무기업체들의 이익을 챙기는거야 상식이니 다 아실테고
공화당이 잡았으니 이번엔 어디서 전쟁을 일으키느냐가 문제인데
최근 몇십년동안 세계의 화약고는 중동, 한반도, 발칸반도, 동유럽(우크라이나,그루지아등) 이 4군데였죠..
1.발칸반도는 이제 화약고에서 완전히 빠져나온 분위기죠..
민족분쟁은 거의 찾아볼수없는 상황. 세르비아인들 스스로 전범 처리에 노력했기에 주변민족들에게 인정받은거죠.
2.동유럽도 이미 죽었죠.. 푸틴이 트럼프의 약점을 잡고있는데 동유럽이 미국을 믿을수가 없으니
그냥 죽어 지내는 수밖에요..
3.중동도 이젠 한물갔죠. 유명한 반미 독재자들 거의 다 죽었습니다. 더이상 전쟁할데가 없어요..
남은 독재자들은 거의 다 친미 왕권국가들이니까요.. is는 이미 궤멸된 초상집 분위기구요.
굳이 미국이 갈 필요없이, 이라크 정규군 만으로도 is는 패전을 거듭할 정도니까요..
심지어 최근엔 시아파 수니파 분쟁 와중에 카타르가 왕따 당하는등 중동국가 자기들끼리 치고 받고 하느라
이스라엘 같은 국가들도 중동국가간 다툼을 구경하면서, 별 사건없이 평화를 누릴 정도이니..
미국이 중동서 싸우고 싶어도 이젠 더이상, 싸울 나라가...싸울 독재자가 안남았네요.
남은건 한반도 뿐이예요. 거의 유일하게 미국에 대드는 세습 독재자 김정은이 남아있죠.
전임 오바마때만해도 나 임기 마치기 전까진 북한이 미국에 도달하는 핵은 못만든다는 판단하에
오바마는 북한과 모른척 담쌓고 살았지만
트럼프는 이제 북한을 칠수밖에 없죠.
트럼프 재임기간중에 북한은 미국에 도달하는 (본토 또는 괌) 핵미사일을 보유하게 되니까요.
싫든좋든 트럼프는 무조건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킬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탄핵 이슈를 모면하기 위해서라도, 트럼프는 전쟁이슈에 의존해야 하건든요.
역사적으로 국내에서의 위기에 몰리면 외부의 적을 만들어 전쟁을 통해
분열된 국내의 여론을 통일시키고 위기에서 벗어나는건 정치경영의 상식이었죠.
트럼프는 자기가 살기위해서라도, 무조건 올해나 내년안에 전쟁을 일으켜야하고,
남아있는 그럴싸한 전쟁터는 지구상에 한반도밖에는 더이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