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역사지식 자체가 짧으신듯
한사군 설치전 북만주지역 기원전4~3세기경에는 부여라는 국가가 이미 국제무대에 등장했습니다
고조선은 위략구절에서 무역대상으로 사서로는 기원전7세기 이전부터 등장합니다
고고학적으로는 기원전10세기 이전까지 소급적용됩니다.
우리나라 학자들이 진짜 아쉬워하는게 바로 고조선의 멸망인데
고조선은 진짜 고대국가체재로 완벽하게 접어들때였거든요.
근데 괜히 한나라에 배짱부려서 멸망했죠
존심 상하지만 한나라에 그때 좀 굽히고갔어야했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한반도가 여러나라로 쪼개지는 일은 없었을테니깐요.
고조선이 한반도 통일체재로 나가고 만주에 부여가 존속하는 형태로
갔다면 우리나라 문화발전이 더욱더 빠르게 진행됬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