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공해로 경찰에 신고해보세요..

소송 넣으시면 되는데 일단은 동영상 촬영 및 소리크기 측정....몇이상 나와야 할거에요.
미국이나 캐나다만 됬어도 수억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을텐데..
우리나라는 그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짖게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들정도는 청구 가능할겁니다.
경찰에 신고도 됩니다. 일정이상 데시벨이 나오는건 불법이라..

그런경우 나도당해봤는데 답없어요..
경찰부른다고 해결도 안되요 ..걍 주의만주고 가버림
나머지 민사소송이나 그런건 사실상 개인이 하긴 힘든방법
방법이없어요

제대로 항의하고 안고치면 죽여버리고 개값무세요.

방금도 가서 따지고 얼굴붉히고 왔는데 컴터앞에 앉자마자 멍멍 ......ㅅ ㅣ..........ㅍ......
아........... 개 진짜 죽이고싶다라는 생각이 듬..ㅠㅠ

집안도 아니고 계단이면
일부러 이웃들 엿먹이는거네요
계단을 자유롭게 오가는것도 아니고 묶어놓을텐데 그건 안답답한가
그냥 지들 귀찮으니까 내놓은듯
경찰 불러서 해결안되더라도 끈덕지게 매일 신고하면 경찰도 대충넘길수가 없을것같은데요
출동하기 귀찮아서라도 벌금이 얼마니 뭐니 들먹이며 대신 협박해줄것같은데
물론 증거자료 녹취는 필수.

어떤 사람이 경고장 붙여 놓은 거 봤는데
개 계속 방치하면 개를 가만히 안두겠다
나중에 개 죽고나서 후회하지 마라.이런식으로..

그런 경우 답 없어요. 저희 앞집도 큰 개 2마리 키우고 비슷한 경우인데
시끄러운 것도 문제지만 밤 12시만 되면 개들을 목줄 없이 풀어 놔서 근처 공원에 볼일까지 보더라구요.
밤마다 공원 뒤져가며 핸드폰으로 촬영해 '생활불편신고'어플 통해 몇번 신고했더니 민원 처리 됐다는
답장이 오고 개 다시 안풀어 놓던데 소음은 여전한거 보니 민사 말고는 소음에 관한 대처방안이 없나 봅니다.
번거롭더라도 자주 경찰민원신고 하는 방법 밖에는...... 법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아직 너무 많아요.

님 케이스도 해당하는지 모르겠는데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라고 층간소음이나
주택가 공사 소음진동같은거 중간에서 처리해주던데
한번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