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이라곤 하지만 실질 해외 콘서트 가능한 팀은 몇 안되죠..

글을 잘못썼네요 세계시장 -> 기존 kpop 팬들 수정하겠습니다

??

뭐 그렇게 된다면 누굴 탓할 수도 없죠. 결국 기업은 자본에 따라 움직이니까..

케이팝 시장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대적이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요.

무조건 돈된다고 발전을 포기하고 현실에 안주하면 결국 도태되기 마련이죠 kpop 수명도 얼마안남았네요

네 그렇게 된다면 돈만 추구한 스스로의 자업자득일 뿐이죠.

아이돌 그룹 수명 최대 10년이라...그 안에 뽕을 뽑아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ㅠ
세계 시장이 성장을 했다면 모를까...
전세계적으로 음악으로 돈 벌 수 있는 나라는...미국과 유럽에 일본 정도 밖에 없는 게 현실이고...
그 셋 중...일본이 가장 만만하니 가는거죠.
이 구조를 탈피하려면...다른 문화권에서도 음악 시장이 성장해서...한국에 가만히 있어도 돈 버는 구조가 되면 되는 거지만...과연 어느 세월이 그리 될지는...
미국과 유럽권을 공략하기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니...ㅠ

일본취향에 맞는 유치뽕짝같은 노래만 뽑아내다가 기존 kpop 팬들도 등돌리게 만드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러브콜 하니 가는거죠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요즘 걸그룹들 좀 오타쿠색깔이 강합니다.
그나마 블랙핑크가 걸크러쉬 쪽이네요.

안갈이유야 없죠. 우리나라 중국과는 달라서 대중적으로 구매해야한다는 게 관례기 때문에 앨범 수익이나 콘텐츠 판매수익자체가 다르죠. 그리고 일본의 장점은 나이불문 좋으면 눈치보지 않고 돈을 쓰는 요소죠. 알고 지내는 일본 40대비혼아줌마는 3주 연속 주말마다 서울와서 아이돌 콘서트 보고 가더군요

쉽게 말해서 아웃소싱입니다.  애플과 폭스콘의 관계와 살짝 비슷합니다.
일본회사들 입장에서는 최소 투자로  괜찮은 상품을 공급받아 팔수 있고 
한국 기획사들은  일본회사한테서 안정적으로 돈을 받아  아이돌 공장 규모 더 늘려서
지속적으로 신인들도 더 만들수 있고 서로 윈윈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