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고 자사고 보내려고 애들를 초등학교부터 입시 경쟁이 내몰고 있어요...
저도 아이가 있다보니 알게 된건데,
초등학교때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뭐 영재 육성이니 이런 건 거짓말이고 대부분은 선행학습이에요.
입시에 가장 효율이 좋은게 바로 이 선행학습의 반복 입니다.
외고 입학전에 이미 고교 과정을 다 끝마치죠.
그냥 끝마치는 게 아니라 중학교 반복학습까지 끝마치는 겁니다.
아무리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라도 준비 없이 자사고 외고 못갑니다.
우수한 학생들을 더 우수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우수한 학생들을 좀 더 일찍 입시 지옥에 내몰고 창의력을 말살 시키거에요
그래서 없애야 합니다. 없애지 못한 다면 옛날 처럼 최소화해야죠.
과거엔 지금보다 학생수는 2배가 많았지만 외고 과학고는 지금의 절반도 안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