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건의 피해자가 제 친구의 여동생인데요. 친구가 한명은 남자 한명은 여자로 이란성 쌍둥이인데 한 1~2년 전쯤의 사건으로 친구가 안동에 내려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들은 내용이네요 처음에는 경찰, 검찰에서 사건 키우지 말자는 식으로 넘어가버려서 쌍둥이 친구가 여기저기 탄원서 보내고 해서 재수사를 했던가?
아무튼 저기 폭행범은 지금도 길가다가도 우연히 한두번 볼정두로 좁은 동네에 같이 사는데 약간 모자란다고 해야하나? 가족이 제가 알기론 할머니, 아버지, 2남매 이렇게 해서 4명이서 사는데 가족 모두가 민폐 집안일정두로 안하무인입니다. 그중 최고는 할머니로 그냥 내가 내다 이런식으로 말자체 안통하고 아버지는 몸이 많이 불편한사람 두 남매는 다운증후군 증상이라고 해야하나 정신적으로 좀 많이 모자릅니다.
그냥 저사람들 보면 시비붙으면 나만 귀찮아지고 피곤해지니 다 피해다니는 뭐 그런식입니다. 문제는 저기 남매들이 똑같이 집에 어른들에게 못된것만 배워서 더욱더 심한것도 있고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문제인데 싸고만 돌아서 애덜이 어디서 혼나고 오면 4식구가 다 달려가서 쌈질하고 난리도 아닌적도 몇번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