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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9 22:54
냥이 발톱을 자르는데
 글쓴이 : 파보예르비
조회 : 2,360  

신경있는델 좀 잘랐더니 마구 물어대는군요..
발톱 한번 자르려면 퇴로를 차단하고 꼼짝
못하게 한후 잘라야 합니다..아니면 구석에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으니..다 자르고 문을 
열어줬더니 내손이 닿지 않는 구석으로 들어가 
숨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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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7-06-29 22:59
   
허걱.  냥이에겐  생니뽑는  고통일거에요.  절대  바싹자르지마세요.  전용커터기쓰셔야합니다.  이긍  이제  고양이  발톱깍으려면  고생이시겠네.
카리스마곰 17-06-29 23:03
   
저도 우리 푸들이 어릴 때, 발톱 잘라줄때
발톱에 실핏줄같이 피가 투명하게 맺혀있는 부분까지 자르다 꽉 물렸어요 ㅎㅎㅎ
애들이 아픈데 말도 못하고, 표현을 그렇게 밖에 못하니... 이해해야죠.

뭐 지금은 조심해서 늘 살짝만 잘라, 그리 두려워 하지 않더라고요.
전쟁망치 17-06-29 23:04
   
고양이 한번 나쁜 이미지 인식 시켜 주면 그거 평생 갈텐데요
     
파보예르비 17-06-29 23:50
   
숨어있던 곳에서 나와서 놀아달라고 야옹거리면서 쫓아다니길래
낚시가지고 한참 놀았습니다..재밌는건 다떨어진 낚시를 요번에
새로산 낚시보다 더 좋아한다는겁니다..자기 침냄새가 배어서 그런지
다 떨어져가는 낙시를 좋아하더군요..
Acceptance 17-06-29 23:19
   
저도 삼냥이 아빤데. 한아이는 그일이 있은후 발톱자르려고 하면 손을 빼면서 할퀴고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지금은 욕심안부리고 끝 구부러진곳의 1/3 지점만 잘라냅니다... 그게 2년 전일인데 아직도... 난리가 납니다 ㅋ
설화수 17-06-29 23:20
   
발톱 투명해서 다 보이는데 신경을 잘랐다구요? ;;;;  고양이가 불쌍하네... 엄청 아팠을텐데... 다음부턴 그냥 펫샵가서 자르시길...
역적모의 17-06-29 23:32
   
치과에서 신경치료하는 것보다 훨씬 아팠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