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일본 산부인과 학회가 전국 257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조사에서
2015년까지 5년간 매독에 감염된 임산부는 166명에 달했습니다.
이 중 152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아기 21명이 태반을 통해 감염
"선천성 매독"으로 진단하고 그 중 5명이 사망했으며 4명에게는 후유증이 남은 것.]
mar*****
매독은 태아 검진의 초기검사 항목에 포함되고 검사비용은 지원되고 있어.
정기검진을 소홀히하는 사람은 애초 어머니로서 아이를 지키려는 의식이 낮다.
그 후에도 후유증이 남은 아기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지 여부도 궁금하다.
cyn*****
매독에 감염됐는데 임신하고 임산부검진에 가지 않았다고...!
아기가 불쌍해......
oyu*****
40년 전의 중학생입니다.
성교육 지정교?였던 것 같고 성병에 걸린 사람의 인터뷰와 환부의 영상을
여러시간동안 보여주었습니다.
충격적이었어요. 아직 똑똑히 기억합니다.
풍속에 걸린 사람이 뇌 매독까지 진행, 지능도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외에도 감동적인 출산 장면도 보았지만 그쪽의 기억은 별로 없는.
보건의 수업 후에 왠지 남자가 안색이 나빴었습니다.
sol*****
아버지인가 어머니가 결혼 전에 난잡한 성 생활 보낸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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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감수가 높은 댓글 몇개만 짧게 번역했습니다.
임산부만 통계낸 거니까 실제로는 더 있다는 거군요;;
명불허전 성진국 ㄷㄷㄷㄷ
출처는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jnn?a=20170629-00000079-jnn-so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