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요..원전은 지금있는거나 유지시키고 점차 줄여나가야한다고보네요.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1/1849675_19386.html
 오래전 뉴스기사 입니다.
노태우 정부때  생각을 해 본적은 있는 모양입니다.

물태우 정권 때 이런 방안를 검토한적이 있었다니....
본인은 전혀 몰랐던 내용인데, 과거에 검토되었다는게 참 희한하다는 생각.
세월이 바뀌었고, 기술적으로도 진보한 면이 있으니 남북 화해와 한국의 전력 수요 확충 차원에서 한번 재 검토 가능한 얘기 아닌가?

원전이 바닷가 근처에 있는게 해수로 냉각하기 위해서인데 물도 없는 비무장지대 지으면 냉각은 어찌합니까

님이 참으세요.ㅋㅋ
여기에 기본 상식도 없으신 분 엄청 많아요.

잘 모를 수도 있죠
그걸 가지고 조롱하는 걸 보니 참.

상식 운운하는 당신은 참 상식 많은 사람?
함부로 떠들지 말기를.

임진강이 비무장 지내내를 흐르는데, 그걸 모르고 얘기했겠어요?

임진강 물로는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음.

1) 가물어서 수량이 확 줄어들 경우에는?
2) 만일의 경우, 사고가 생겨서 방사능이 누출될 경우에는?

수량이 갑자기 줄어들리는 없고 조짐이 보이면 원전 가동율을 점차 조정해야겠지요.
비무장 지대내에 우거진 수풀로 인해 임진강 지역은 수량이 강우량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거의 일정하지 않나?
그리고 임진강 물을 다른데 사용하는 경우도 별로 없으니 그 물을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방사능 누출 문제는 모든 최신 기술을 총동원해서 가장 안전한 원전으로 만들면 된다고 봄.
남북 협력이 잘되면 원전 폐기물 영구 저장소를 현재 사람이 살고 있지않은 비무장 지대내특정한 깊은 곳에 마련할 수도 있고.
국내의 원전 폐기물 처리 시설 문제가 심각하다고 들었음.

아무도 강가에 핵발전소를 짓진않습니다.
가뭄과 홍수로 수위가 수시로 바뀌는데다가 냉각수 방출로 주변생태계 파괴되고 맙니다.
또한 지반에 견고한곳에 지어야하는데 강가는 퇴적층으로 지반이 매우 취약한 구역입니다.
핵발전소가 아무대나 주택짓듯이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지질안전성(단층 존재 여부포함), 환경평가, 수백만톤의 냉각수량확보, 기반시설의 보조시설 (핵폐기물 임시 저장소, 발전 설비, 전송설비등 고려사항이 까다롭습니다.)

프랑스에서 강가에 원전 짓습니다.
해수를 끌어다가 쓰는 게 아니라, 냉각탑을 짓고 그 냉각수로 1차계통을 냉각하죠.

아 그러네요 찾아보니 강가에 많이들 짓는군요
역시 수량과 지질구조가 확보된 상황이겠죠?

홍수의 직접 영향을 받는 강가에 짓는다는게 아니라
당연히 강으로부터는 조금 떨어져있고, 약간 높은 위치에 홍수 영향이 절대 없을 지역을 골라서 원전을 짓고
냉각에 필요한 많은 물은 강으로부터 끌어 올리면 되지.
바닷가에만 짓는다는데 내륙에 지어진 그 많은 원전들은 다 뭐지?

임진강 물로 가능하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임진강 같은 소리하고있네.
북한에서 흘러오는 강인데 북한이 황강댐만 갑지기 막아도 원자로 가열돼서 작살나고 수문을 갑지기 열어도 후쿠시마처럼 쓰나미가 오는 효과가 날텐데 뭔 배짱이여.
핵무기야 미국의 핵우산으로 사용하기 어렵다지만 이건 지네 사정이라하면 그만인데...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또 다른 위협이 될 것 같은데요

통일후 비무장지대와 태백산맥 백두산을 이어

호랑이를 푸는게 더 현실적일듯

글고 원전 방사능 유출되먼 서울 경기도 직빵임

아무런 행동도 안하는데 왜 북에 전기를 주나?
더군다나 북정권이 전기 준디고 공격안할 놈들도 아니고 오히려 장사정포 사정권이라 더 협박대상이 된다.
제발 정은이를 정상적인 외교파트너로 생각하지 말고 하고 있는 짓을 보면서 판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