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서 빌려서 잘 써놓고도 이자 비싸다고 징징

에휴

세상에.. 가생이에도 이런 사람이있네. 베츙이들도 이런 소린 안하는데 ㅋㅋㅋㅋㅋ

저넘 베충이에요. ㅋㅋㅋㅋ

역시 베충이의 사고란..

합법적이라고 해서 그게 도적적인거는 아니지요.. 법이라는게 코에걸면 코걸이라 예외적아 부문은 있을수 있으나 하나같이 좀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지요

대부업은 욕처먹어도 쌉니다.

제2금융권까지는 어케 답이 있지만 대부업은 답이 없어요..대부업은 수렁입니다...대부업을 이용하면 대부업밖에 이용할수 없는 극단적 상황에 빠져버립니다..그래서 대부업이 한달이자무료 여성전용대출 이런 마케팅을 하는거죠

무엇보다 대부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변제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있다는거죠

1금융이나 금융 대부업 어차피 돈돌이는 같습니다. 일부 불법 대부업중에.. 살인 금리 불법 체심이 문제인거지..

아니 그게 아니라
대부업이 욕먹는건 금리문제도 있지만 자기들의 돈을 빌리게 해서 1금융권을 이용 못하게 하는게 목적이라는 말입니다. 애초에 살인금리 불법채심의 사채업자는 논외입니다. 그건 논할 가치도 없는 불법이고

이슈게에서 보신거면 이슈게에서 얘기하시는게.. 어차피 님이 불만인 글들도 거기 있을거 아녜요.

이런 쌈박한 헛소리가 다있을까 ?

이상한게  노동소득 제외하고는 불로소득이라고 까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노동으로 경쟁하기엔 대한민국은 너무  커졌다는 걸 모르나 봅니다.

임대업도 수익율 4~5%  수준임~~

대부업은 국가만 했으면 좋겠음-0-

원래 대부업은 조선시대부터 욕먹으면서 하는 장사구요 합법이든 아니든을 떠나서 절대 좋은 소리는 못들어요.
그리고 절대 좋은 소리 들으면 안되죠. 어쩃든 사람 피를 말리는 사업인데...

대부업이란게 사람들 고혈을 빨아 먹는거죠. 27%가 사기급이죠. 없는 사람 다시 죽이는거죠. 안 쓰면 되는게 아니고 안 빌려주면 되는 거죠.  저런 대부업은 없어져야죠. 어차피 갚지도 못 할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그 피해를 다른 사람에게 지불하게 하는거죠. 독충들입니다.

합법적으로 돈 없는사람 등골
빼먹어도 된다는말 인가요?
법이 질못 되었다면 고쳐 나가야지

옆 게시판에서 그러면 거기다 의견개진 하면 되죠.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97062.html

거기다 등록된 대부업체 수만 8천이 넘는데 이것도 줄어서 이런 거라는데 먹고 살기 힘들면 때려치면 되는 거죠.
누가 들으면 적자에 허덕이는 줄 알겠네.

대부업 옹호하는 사람도 있네... 쩐의 전쟁에 마동포 같은 놈이 대부분이다. 우리나라 사채업자는

살다살다 대부업 쉴드치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제1 금융권은 대부업 아닌가? 똑같지. 돈 놀이 하는 것들은 다 똑같아.
너희 돈 빌리러 가봐라. 보험 들라고 하지, 적금 들라고 하지, 펀드에 카드까지.... 그리고 수수료 장사에...
담보가 안좋으면 제 2 금융권 가라고 하고...
그냥 갑을병의 순서일 뿐 돈 놀이는 똑 같은 거야.

회수율이 어떤지는 몰라도 수익성이 아직도 갠찮다고 알고 있는데 힘들다는 기사가 나오니
좋게 보이진 않죠, 물론 %떨어지니 수익성이야 그만큼 낮아지겠지만요
예을들면 순수익이 5000억인데 4000억되서 힘들어요 하니 공감이 안되는 거죠

대부업체 돈을 빌리는 이들이 일반 서민들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영업자, 중소상공인들, 심지어 지역에서 잘 나가는 개인병원-의원들도 대부업체의 중요한 고객입니다.

그들도 사업상 당장 융통해야 하는 1,2천만원 정도의 단기융통자금같은 경우는 대부업체가

반드시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오늘-내일 자금을 융통해야 하는데 제1,제2금융권에서 대출하려면 심사다 뭐니 하면서 시간을 오래 잡아

먹어 시기를 놓치게 되니, 이럴 경우에는 대부업체들이 훨씬 융통성이 있습니다.

적어도 외국 자본 고리대금업체는 더 철저하게 관리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예금이자율 2프로도 안나옵니다.  비합법적인 고리대금업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비록 합법적인 대부업체라 하더라도 20~30프로씩 이자를 받는게 보통분들의 시각으로보면 좋을리 없지요. 고리채를 시용하시는분들은 고리를 부담하더라도 급하게 빌릴수밖에 없는 사회적 약자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종편이라도 방송은 사회의 공기로 사회적 약자나 불합리에 대한 보도를 전제로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업체의 일방적인 시각만을 보도했으니 지탄을 받는것이죠. 물론 모든 대부업체가 사회악이다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고 리스크를 가지고도 이들에게 대출을 해줄 누군가는 필요하지만 종편이 굳이 이들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대부를 이용하는 사람이 대게 방만하거나 흥청망청 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생계, 병 등 때문에,, 어쩔수 없이 생활자금을 빌려야 하는 서민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한데 1금융권에서 돈을 안별려 주니까 몰리다가 대부업을 찾게 되는거죠..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고 이자로 착취하는 사람을 그냥 내비두는 것은
심신이 미약한 사람들한데 범죄 저지르는 것을 방치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사회가 이런 취약계층을 도와야 할 의무가 있고, 법에서 정한 이율을 넘으면 당연히 처벌해야 되죠..
마치 조폭들이 나이트 장사 안된다고 징징거리는거와 비슷하네요.

대부업을 이용하면 1금융과 2금융에서는 퇴짜를 놓음.
그리고 광고로 1달간 무이자로 빌려준다는식의 광고질로 해서 다른 금융권을 이용못하게 하는것 자체가 웃긴거 아님? 그리고 대부업자들은 자기들이 못받는 사람들은 다른 대부업자에게 돈받고 넘기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대부업 이자가 20퍼든..30퍼든..
높다, 낮다는 그걸 이용하는 국민들이
판단하는거고....비판을 하는것도
고객입장에선 정당한 권리지...
그리고 대부업은 나쁜게 맞음

ㅋㅋ 대부업 잘알고 있죠. 제 절친이 대부업을 했었고 나이들어 좋아하게 된 형님이 대부업을 했었더군요.
둘다 지금은 다른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가장 밑바닥 직업이 몸파는 일이 아니라 대부업이라고 하더군요.
돈 받기 위해서 못하는 일이 없어요.납치,강  간,살인 ㅋㅋ 돈을 못 벌기는 21살에 4천만원짜리 시계차고 다녔는데요.
군대에서 사귄친구라 정신차리고 보니 그 시계가 가장 아쉽다고 ㅎㅎ 다른 사람 주고 왔더라고요.

대부업 옹호하는 사람을 보게 될 줄이야
허 기가 차구만

종편 입장에서는 광고주들이 갑인지라.
저런 보도가 나온거죠.

우리나라 대부업체들 80%가 일본계 대부업체들인데....일본은 대부업 최대 상한 금리가 20%밖에 안됨
그래서 일본에서 상한금리가 20%로 바뀐뒤로는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너나 할거 없이 한국으로 진출한 거
물론 여기에는 일본대부업체들의 한국 진출과 관련된 규제를 풀어준 이명박의 치적(?)이 있었기에 가능한  거
그전까지는 각종 규제 때문에 일본 대부업체들이 한국에 진출할수가 없었음
대신 이명박은 대부업체 최대상한금리를 기존 49%에서 39%로 인하함
이명박은 국민 특히 서민들을 생각한 치적(?)이라 자평했지만 일본 대부업체들 입장에서는 20%밖에 못 받던 일본에 비하면 39% 금리는 말그대로 노다지...심지어 악성채권비율도 일본보다 훨씬 낮아서...말그대로 이들 대부업체들은 돈을 긁어 모으기 시작함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으면 일본에서 자본금 수십~수백엔의 사채회사 수준의 회사들이 한국와서 자본금 수조원 규모의 금융회사들로 탈바쿰 했을 정도
대표적인 케이스인 러시앤 캐쉬는 아에 2022년까지만 대부업을 하고 그 후부터는 금융업만 하겠다고 선언했을 정도 사채업을 안해도 될정도로 자본금이 충실해졌다는 이야기임
그런데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왔겠음
우리나라 서민들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들임
일본은 이런 사채업자들이 죄다 한국에 진출한 덕분에 일본의 대부업 시장은 금리 인하 이전의 20%수준까지 규모가 축소됨
그렇다고 일본경제에 미친 악영향은 전혀 없음
오히려 가계부채 그것도 악성 가계부채가 줄어드는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업이 아니라 개인이기 때문)  선순환 효과만 가져옴
실제 우리나라 대부업체에 묶여 있는 여신들 상당수가 악성부채로 분류되는 여신들임
애초에 돈을 빌려줘서는 안되는 사람들에게 빌려준 여신들이라는 거
금리 인하로 대부업체들 심사가 강화되면 그만큼 돈을 빌려서는 안되는 사람들의 여신이 줄어듬
혹자는 너무 급박해서 급전이라도 땡겨야 하는 사람들은 어떡하냐고 하는데 막말로 그렇게 급전 땡겨 쓴 사람들 중에 그 급전으로 돈 문제가 해결되는 사람 거의 없음
그 급전을 갚을 때가 되면 또 다른 급전이 필요해지는 안순환에만 빠질 뿐이고...
진짜로 그렇게 딱한 사정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햇살론 같은 국가가 운영하는 대출도 있음
솔직히 햇살론도 받을수 없는 수준의 신용이라면 그 사람은 대출을 받을수도 대출을 해서도 안되는게 맞음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