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집약형 산업이 외국으로 나가는 경우가 국내의 임금으로는 경쟁력을 갖출수 없기 때문이죠.
기술개발이란 것도 가능한 정도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경쟁력 상실이 도태의 바로미터가 될수는 없죠.
다른 나라에서 공장을 돌리면 성장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기술력이죠.
님과 같은 말을 하려면 외국에 나가는 기업들 욕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국내의 산업공동화를
촉진시키겠죠. 지식산업에도 노동력은 필요합니다. 모든 것을 기계가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란 것이죠.
산업고도화를 말하고 싶은 모양인데, 그것은 지금도 진행형이란 겁니다. 그리고 산업고도화가 될수록
국내기반의 기업들은 외국으로 공장이전을 하게 될 겁니다. 특히 노동집약형의 산업은 더더욱 그렇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