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진통일?

그건 당연한 얘기. 중국군 참전전에 이미 한반도 전부 통일 눈 앞이었음.

만주나 연해주로 도망간 북한 잔당세력 --- 이 부분이 약간 에러입니다.

만주나 연해주로 되돌아간 잔당세력 --- 이렇게 말해야 정확하다고 생각되네요.

조선족 인구 수가 좀 더 많아지는 것.
중국이 대만을 흡수통일. ( 625 참전하느라 이럴 기회와 능력을 잃었죠. )

통일하지않았을까요?

역사에는 만약이란 것을 상정할 수 없다고 하죠..

차라리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이 공산당을 궤멸시켜,

중국 대륙이 민주국가가 됐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바로 턱밑에 친미 자본주의 정권을 두게 된 소련이 어떤 발광을 했을지 모르는 일이고...

어디서 어설프게 듣기론
소련이 김일성보고 철수하라고 해서 오케이 했다던데
그래서 철수하고 만주 부근에 자리 잡으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중국이 참전했다고..
그때 중국 참전 안했으면 만주는 북한이 먹고 있었을지도??
물론 확실한 건 아닙니다 ㅋㅋㅋㅋ 역사 고수분들 알려주세여.

만주를 북한이 먹지 못 합니다.

1930 년대 이후 한반도 출신 독립 무장 세력이 중공/소련에 전부 흡수되었다 보면 됨. 순수 독립군은 김좌진 장군을 끝으로 명맥이 사라졌다시피 한 셈.

독립군이 아니라 그냥 중공군 (이때는 마적떼에 더 가까운 부류) 의 일부, 소련군의 일부에 불과. 독자적 세력을 형성하지 못 했다는 얘기죠.

이미 그 시절 지금의 조선족과 비슷한 위치에 있었죠. 이들이 북한으로 들어와서 주도한 것이 625 임. 만약 중공이 참전하지 않아서 한반도에서 쭟겨났다면 이들은 그냥 원래 있던 위치로 되돌아가는 것에 불과.

흑룡강의 조선족들은 한반도 남쪽 기반이었지만, 그 외의 조선족은 대부분 위와 같은 인연으로 인해 북한과 매우 인연이 깊음.

좀 많이 과장(?)해서 말한다면..

625 는 조선족이 소련의 지원을 등에 업고 한반도 침략한 것이나 다를바 없음.

중국과 러시아가 맺은 비밀협정문이 대만 학자에 의해서 발표한 적이 있죠.

이 비밀 협정문에 따르면 현 동북삼성의 거의 대부분을 러시아는 북한의 영토로 인식하고 북한에게 양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중국은 요동성과 그 북쪽은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 합니다.

당시 동북삼성은 러시아가 일본 군의 무장 해제을 위해서 진주하고 있었기에 러시아의 주장이 우선 이었는데 현재 동북삼성 전부 중국의 영토죠.

이것이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의 댓가라고 대만이 주장하긴 하는데 대만의 주장이라...

그리고 동북삼성에서 석유가 지금도 나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중국은 절대로 동북삼성 포기 못합니다.

또한 김일성은 소련의 장교로 왔지만 원래는 동북삼성에 있던 팔로군 소속 군관 이었는데 중공이 조선족 출신 정치군관 기 천명 가량을 처형하였고 이 와중에 살아 남은 것이 김일성 이죠.

그래서 김일성은 중국을 아주 혐오 합니다. 한 마디로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고 사실 그말이 맞죠.

그러니까 여기서 글쓰는거 그만하시고 당신이 구국의 결단을 내리고 김정은 암살하고 북진통일 좀 이뤄주세요~

남에게 김정은 암살하라고 부추기기만 할 것이 아니라,
김정은이 있는 곳이나 기타 정보도 제공해주셔야..

묻는게 바보같어,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ㅈ 어버버 조족 맞네 ,한국 초딩도 다 아는 걸 모르다니 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ㅈㅈ

알면서 왜물어봄?

다 일본책임임..
전후 소련 한반도 진출도 그렇고, 중국 공산화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