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자 기사

"평균 연봉 '을 크게 보이게 만드는 편법이란? 취업 준비생은 주의가 필요 

http://www.excite.co.jp/News/economy_clm/20170301/E1483516385299.html

상장된 대기업은 대개 몇 개의 자회사를 가지고있다. 그러나 '평균 연봉'이 공개되는 것은 본체의 모회사 뿐이다. 이 편법을 써서 평균 연봉을 부풀리는 예도있다.

최근 악덕 기업으로 비판을 받는 외식 대기업 '와타미'는 2011년도에는 평균 연봉이 560만엔이었다.

그래서 당시에 와타미는 다른 외식 업체보다 많은 연봉을 주고 있으므로 그들이 악덕 기업이 아니라고 홍보하고 있었다.

확실히 최근 실적이 급격히 좋아지고 "일본 제일의 깨끗한 기업을 만들자"라는 메시지를 신규 졸업자 채용 페이지에 명시하는등 악덕 기업 대책을 의식하고 있는 "토리키조쿠"조차 평균 연봉은 491만엔, 그 외에 상장된 외식 기업들의 평균 연봉은 모두 그 이하의 수준에 그쳤다.

그러나 와타미 그룹은 지난해 분기까지 전체 직원수가 6000명 이었지만 "제출 업체"에 기재된 직원 수는 본사에 있는 단 100명 정도뿐이었다.

이번에 그룹이 재편되면서 본사 직원 수는 1778명까지 늘어났다. 그러자 거기에서 드러난 평균 연봉은 약 356만엔으로 다른 외식 기업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구조 조정이 되었지만 와타미 그룹 전체 직원 수는 아직 3500명 정도 있고, 약 절반의 급여 수준은 불투명하다."지주회사" 형태로 그룹 전체에 많은 직원을 거느렸으나 모기업에는 소수의 직원밖에 없는 경우는 정확한 평균 연봉을 산출하기 어렵다.

그 외에도 게임 소프트 판매·개발 업체인 스퀘어에닉스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1403만엔으로 나와있지만 이는 스퀘어에닉스홀딩스의 "제출 업체"에 소속된 직원 단 19명의 평균 연봉에 불과하다.

2016년 1월자 글

https://matome.naver.jp/odai/2145066132455689001

[취업 준비생 필독]눈에 비치는 (유가 증권 보고서) 평균 연봉에 속지마세요

취업 활동할 때 지표에 평균 연봉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그대로 믿어서는 안돼요. 유가 증권 보고서를 너무 믿지 않기를!

직장 선택할 때 신경쓰는 것 중 하나는 평균 연봉

그중에서 신경 쓰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홀딩스

홀딩스, 즉 지주 회사 소속 직원의 평균 연봉을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노무라 홀딩스.

평균 연봉이 1488 만엔이라고 해서 굉장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종업원 수가 132 명.

홀딩스(지주 회사)는 본사 기능의 중추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거기에 직접 속한 인원은 자회사의

경영자급과 재무, 인사, 그룹 경영 기획 등 관리계의 엘리트 인재입니다.

즉, 간부급의 평균 연봉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