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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30 21:49

아~ 이런 막장들이 다 있남..

글쓴이 : 웨이크

친구의 옛 여친 딸이 그 친구를 좋아하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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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질문이라꼬 물어보남?

질문도 막장..

달아 놓은 댓글들도 막장 투성이네~

사고치는 자들은 윤리가 파괴된 자들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쪽바리 소굴에 들어온 느낌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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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꼬이떡밥 17-06-30 21:52 사랑을 폄하하시면 곤란합니다.. 인력으로도 어쩔수없는게 사랑인걸요. 명예 재물 인륜을 저버리고서라도 택하는게 사랑입니다 남들은 욕할지 모르지만 사랑 그 하나만으로 모든것이 포기가 됩니다 그 누군가에게는... 사랑을 폄하하시면 곤란합니다.. 인력으로도 어쩔수없는게 사랑인걸요. 명예 재물 인륜을 저버리고서라도 택하는게 사랑입니다 남들은 욕할지 모르지만 사랑 그 하나만으로 모든것이 포기가 됩니다 그 누군가에게는...



		archwave 17-06-30 21:52 할배 티 내지 말자라고 말하면 할배에게 실례일려나라고 고민해보는 할배 archwave 님. 할배 티 내지 말자라고 말하면 할배에게 실례일려나라고 고민해보는 할배 archwave 님.



		블루카이 17-06-30 21:54 도덕적 법적으로도 문제 없습니다만? 도덕적 법적으로도 문제 없습니다만?



		archwave 17-06-30 21:57 남자가 어머니와 딸 둘 다와 응응해본 사이가 되는건데요 ? 남자가 어머니와 딸 둘 다와 응응해본 사이가 되는건데요 ?



		술나비 17-06-30 22:08 여친은 무조건 응응 하는 존재인가요? 확실한 세대차이가 좀 있네요. 저는 처음 저 글을 접할 때, 님이 말한 모녀덮밥같은 상황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뭐 제가 얘기의 주인공과는 나이차이가 좀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렇지 않을 상황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친은 응응하는 관계다>라는 말이 성립된 건 그리 오래된 얘기가 아니니까요. 결국 자신들의 문제겠죠. 저도 모녀덮밥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개썅마이웨이라 해도... 여친은 무조건 응응 하는 존재인가요? 확실한 세대차이가 좀 있네요. 저는 처음 저 글을 접할 때, 님이 말한 모녀덮밥같은 상황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뭐 제가 얘기의 주인공과는 나이차이가 좀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렇지 않을 상황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친은 응응하는 관계다>라는 말이 성립된 건 그리 오래된 얘기가 아니니까요. 결국 자신들의 문제겠죠. 저도 모녀덮밥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개썅마이웨이라 해도...



		archwave 17-06-30 22:12 응응까진 하지 않은 사이였다면, 고민을 하지도 않았을테죠. 그리고 확인되었습니다. 그 친구분이 한 말이 [ 옛 여친의 딸이 자기 딸이기에는 시간차가 있다 ] 고 했다네요. 응응했었으니 시간차란 말을 했겠죠. 즉 이 연애가 진행된다면 모녀덮밥 확실. 응응까진 하지 않은 사이였다면, 고민을 하지도 않았을테죠. 그리고 확인되었습니다. 그 친구분이 한 말이 [ 옛 여친의 딸이 자기 딸이기에는 시간차가 있다 ] 고 했다네요. 응응했었으니 시간차란 말을 했겠죠. 즉 이 연애가 진행된다면 모녀덮밥 확실.



		웨이크 17-06-30 21:55 자기 딸이라면 인정할텐가? 멘탈이 하나같이 더럽고 추잡하다. 자기 딸이라면 인정할텐가? 멘탈이 하나같이 더럽고 추잡하다.



		헬로가생 17-06-30 21:56 "사고치는 자들은 윤리가 파괴된 자"? 아니죠. 사고는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고를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중점이죠. 그래도 낙태 안 하고 낳아서 잘 키운 여자를 윤리 파괴자라니요. "사고치는 자들은 윤리가 파괴된 자"? 아니죠. 사고는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고를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중점이죠. 그래도 낙태 안 하고 낳아서 잘 키운 여자를 윤리 파괴자라니요.



		스텐드 17-06-30 22:02 솔직히 av 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죠....솔직히 정상은 아니예요 ㅋㅋ 솔직히 av 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죠....솔직히 정상은 아니예요 ㅋㅋ



		전쟁망치 17-06-30 22:20 할 말 없음... 그 뭐냐 할머니들 막장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그 수위보다 좀더 높은거 같네요 할 말 없음... 그 뭐냐 할머니들 막장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그 수위보다 좀더 높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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