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 이야기하면 이또 히로부미상을 한국에 세우는것과 같은짓.

세우는것도 문제지만 세우고나서 과연 온전히 유지가 안되겠죠..
온갖 오물 투척이며 훼손당할 염려가 큽니다.

군함도에서 한국인 노동자 추모비나 위령탑을 세우는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한,일 과거사적으로 봤을때 역사적으로 긍정할 부분은 존재하거든요.


근데 위안부문제는 너무 커져버렸고요.
정치적인 선까지 닿아서 해결이 힘들다고 봅니다.
한일간에 자존심, 문화등 얽혀있죠.

위안부문제가 초기에 빠르게 해결되었다면 괜찮았을텐데 이게 너무 오래진행되고
파장을 크게 일으켰으며 국제화를 시켜버려서 일본이 스스로 물러서기 힘든 모양새입니다.

근데 일본에다가 위안부 소녀상을 왜 세울려고요?

일본인들이 그것을 보고 반성하거나 그럴거라 생각하시나요?

인권과 별개로 여성이라는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일본국민들이 느끼는 감정은 수치감과 적대감을 소녀상에서 보고 느낄거라 봅니다.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한국에 대한 반발심과 적대감이 더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세워지더라도 우익애들 맨날 부셔버릴라고 난리칠듯ㅎㅎ

일본에 소녀상이 건립 될 정도였으면
그전에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정성 있게 진심으로 공식적인 사죄배상과 깨끗히 청산했을 정도겠죠?
그러고나서 일본에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는게 다음 순서가 아닐지?

그분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