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자들 언론계에서 일하는 부류들을 분석해 보면
대부분 초, 중학교때 생각도 없이 막 놀다가
갑자기 고등학교가서 인문/자연 과정 선택을 해야 한다기에
자연과정을 가면
이과 수학 특히 공간도형, 벡터를 배우고 분수함수, 지수함수, 로그함수, 삼각함수를 미분 적분해야
한다는 엄청난 공포감과 그 악명높은 과학탐구과목,
특히 물리2 화학2 이런걸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니
그나마 그들이 할만한 인문과정으로 가서 수학, 과학 공부 덜해도 되는
그런 곳으로 피난가서 생각도 없이 신념도 없이 그냥 쉬운 길, 편한 길만 찾아다니는
그런 인간이 되어 언론인, 기자가 되었으니
그들이 당연히 권력 빨아 재끼고 기득권 층 편들어 주고 재벌 편들어주면서
꿀 빨아먹는 그런 편한 길에 빠지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