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아시네요. 음반의 경우 거의 대부분을 유통사가 가져갑니다.(자세한 수익구조는 전에 가생이에 올라왔었는데 못 찾겠네요. 인티 등에도 올라왔었는데) 나머지를 연예기획사에서 가져가는데 그게 거의 5%정도예요. 반면 콘서트 수익은 거의 기획사에서 가져가고요. 더 꿀은 작은 공연에도 스폰서가 많이 붙는다는 거죠.
2012년에 동방신기 투어 이익 기대감으로 SM 주가가 7만원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까놓고 보니까 이익이 얼마 안되어서 연일 주가가 폭락한 적 있었죠.
그때 기사를 보면 이익률이 5%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매출이 큰 만큼 비용도 컸던 거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기사 검색하기 귀찮아서 하나만 가져와 봅니다. 내용 잘 읽어 보세요.
위에 이미지에서 유상증자 시기랑 주가 7만원 넘었다가 폭락한 시기랑 비교해 보세요.
(이미지 보니까 유상증자도 아니고 무상증자인거 같군요.)
누가 누구한테 제대로 알고 말하라고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팬심은 팬심이고 사실은 사실대로 인식해야죠. 님 말대로 말이 안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답니다.
나참 어이가 없네요
님 무식하면 걍 가만히 있어요
님이 말하고 싶은게 님이 링크 건 기사에 나온 동방신기 매출이 안좋기 땜에 당시 시가 총액 1조 가까운 주식이 반토막 가까이 났다는걸 말하고 싶은건가요? ㅋㅋ
동방신기 매출은 당시 에스엠 주가에서 큰 비중이 차지하지 않았고 당시 유상증자로 인해
주가가 떨어진거라고요
주식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뭔 헛소리를 하는겁니까? ㅋ
주식을 모르니 이런 말을 하는거겠지만
금융권에 가서 위에 기사 보여주면서 2012년에 동방신기 땜에 주가가 반토막 가까이 하락했다고 말해보세요 어떤 반응이 나오나 ㅋ
그리고 팬심이라 하는데 저 동방신기한테 관심없어요
님 뇌가 없나요?
동방신기 2012년 당시 일본에서 번 돈이 얼마라 생각하세요?
동방신기가 님 말대로 5% 수익을 냈다 처요
그렇다고 시가 총액 1조 가까운 종목이 4천억 가까이 증발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는거임? ㅋㅋ
그리고 유상증자가 뭔지나 아세요?
자기가 무식한걸 계속 인정을 못하고 비아냥 거리네요
2012년에 동방신기 투어 이익 기대감으로 SM 주가가 7만원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까놓고 보니까 이익이 얼마 안되어서 연일 주가가 폭락한 적 있었죠.
그때 기사를 보면 이익률이 5%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매출이 큰 만큼 비용도 컸던 거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님이 위에 댓글을 시작으로 처음부터 주가가 폭락했다고 주가 폭락의 시작을 말한거 아님? ㅋ
그래서 잘못된걸 전 그것 때문이 아니라고 말한건데 왜 인정을 못하고 계속 빙빙 도나요?
내가 주식을 잘 몰라서 기사 하나만 보고 그런거라고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ㅋ
기사 하나가 아니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3~4월에 증자해서 하락했다가 동방신기 콘서트 이익 기대감으로 다시 급상승 했다가 실적 발표난 11월에 급락했습니다.
여기까지만 말합니다. 원래 팬심으로 말하는 분들하고는 댓글 하나만 남기고 끝내는데 여기까지 댓글을 끌고와서 뇌가 없다느니 무식하다느니 별 말을 다 듣고ㅋ 후회되긴 하지만 제 불찰이라 생각하고 이만 끝냅니다.
댓글 더 달고 싶으면 다시던가 마음대로 하세요,
먼저 팬심이라는 말을 꺼내서 저도 하는 말인데
원래 그쪽 팬덤분들중 일부는 인정을 못하고 꼭 이런식으로 마무리를 짓고 튀더군요
님 보면 꼭 일본 넷우익처럼 전체를 못보고 부분만 보고 그게 전체의 사실인양 말을 하는 습관이 몸에 벤거 같은데 세상에서 제일 답없는게 무지하면서 자존심만 쎈겁니다
그리고 님은 인정을 해도 깔끔하게 인정을 하질 않는 버릇이 있네요
님이 처음 말을 꺼낸 틀린 사실을 가지고 반박을 했는데 님이 들이대니까 일이 이렇게 된거 아닌가요? 그런데 자신이 틀린거 같으니
"원래 팬심으로 말하는 분들하고는 댓글 하나만 남기고 끝내는데 여기까지 댓글을 끌고와서 뇌가 없다느니 무식하다느니 별 말을 다 듣고ㅋ 후회되긴 하지만 제 불찰이라 생각하고 이만 끝냅니다.
댓글 더 달고 싶으면 다시던가 마음대로 하세요" <-- 이런 말을 하고 버로우 타는건가요?
그리고 왜 제가 님한테 뇌가 없냐고 말한줄 아세요?
님도 뭐가 맞고 틀린지 저와의 대화가 이어지면서 알게 되었는대도 불구하고 끝까지 인정을 못하고 비아냥 거리길래 임펙트 있게 말한겁니다
네. 그 당시 쏟아졌던 수많은 기사의 내용들이 다 거짓말이었나 봅니다.
님 말이 맞나 보네요. 주식으로 큰 돈 못번건 맞으니까 주식 모른다는 말은 맞습니다. 한수 배워갑니다.
위에 쓴 댓글은 님이 쓴 댓글 내용인데 글의 내용으로 보아 주식을 해보신분 같은데 주식이란게 그렇게 단순하던가요?
세계 경제의 성장과 침체 아시아내 에서의 외교관계 종목별로 거품이 있고 없고
코스닥 코스피의 장의 흐름 북한의 갑작스런 도발과 남북관계로 인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동향 그 회사의 향후 계획과 분기별 매출 유상증자 무상증자로 인해 어느 시기에 적용이 되느냐 등등 수많은 것들이 공존해 그런것들을 다 고려해야 하는게 주식입니다
물론 제가 님한테 주장한것들도 그 당시 모든걸 대변하진 않지만 동방신기 한팀으로 인해
주가가 박살이 났다는 님의 주장은 아니라는겁니다
근데 님은 당시의 기사를 가져와 마치 동방신기의 매출 하나로 인해 주가가 박살이 났다고 하니 제가 어이가 없다는거고 그게 아니라고 말을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