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보니 FA-50을 우즈벡에 팔려고 했는데
성사 단계에서 미국의 반대로 무산됐다더군요..
안보적인 문제떄문이라나..아리랑 위성 발사시
러시아로부터 고체연료 로켓을 받으려 했는데
미국의 압력으로 액체연료 로켓으로 바뀌었다더군요..
뭐 미사일 협상으로 인해 우리가 개발할수 있는 로켓사거리가
800Km로 제한된건다 아실터이고 이렇게 지나온 길을 보면
미국과의 혈맹이란 우스운 얘기죠.. 미국이 철저하게 자기들의 전략과 이
이익에 따라 움직이니 말입니다..이런데도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꼐 휘두르는걸 보면 성주에서 미군이
비웃으며 한국인 군중을 사진으로 찍을만 하다 봅니다..
언제쯤 호구신세를 면하게 될까?..한미 동맹이 진정한 동맹이
되는날이 언제일까..그래도 미국과의 동맹은 유지해야겠지요.
그래야 북한 나아가서는 중국을 견제할수 있을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