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7010095
일본에서 과로 등으로 `마음의 병`을 얻어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사례가 작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일 보도했다.
상사가 부하를 괴롭히는 `파워하라(パワハラ)`도 포함됐다. 파워하라는 힘(power)과 괴롭힘(harassment)을 조합해 일본어 발음으로 표기한 신조어다.
생사에 관한 질병과 부상, 극도의 장시간 노동 등이 해당하는 `특별한 사건`이 67건으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증가가 눈에 띄었다. 다른 연령대가 소폭 감소한 반면 20대는 전년보다 23%나 늘었다.
---- 일자리가 넘쳐난다고 하더니 취직시켜놓고 그냥 쥐어짜는 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