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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1 21:16
옆집 신음소리 -_-;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2,654  

옆집에서 계속 여자 신음 소리가 나는데....
이상하게 규칙적이고, 같은 신음소리인거 같아서....
(소리의 크기는 조금씩 다르긴 한데..)

스탑워치로 시간을 재봤습니다.
12.40초마다 신음소리가 나네요.
규칙적으로요. 12.35~12.41 사이...

간혹 25초가 걸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아마 한번쯤 제가 못들은것 같습니다.

뭘까요... 과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Is this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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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7-07-01 21:19
   
운동이요 요가나
반가사유상 17-07-01 21:19
   
코털 제거중인가 봅니다
llllllllll 17-07-01 21:20
   
딜도 건전지가 없는듯...
전쟁망치 17-07-01 21:20
   
스탑 워치로 시간차를 재시다니 ㅋㅋㅋ
     
모래니 17-07-01 21:22
   
이상하게 규칙적인거 같아서, 재봤어요.

너무 규칙적이라서, 사람이 내는것 같지 않음.

뭔가 컴퓨터 같은데서 여자 신음소리 나는게 아닐까하고..
          
전쟁망치 17-07-01 21:26
   
사실 가서 도와주시고 싶은 생각이 간절 하신거 아니 십니까? ㅋㅋ
               
모래니 17-07-01 21:28
   
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끔.
허까까 17-07-01 21:21
   
그냥 벽을 팍 하고 치세요. 조용해질 겁니다 ㅋㅋ
개들의침묵 17-07-01 21:21
   
변비로 고생하나 봅니다.
모닥불 17-07-01 21:22
   
ㅋㅋㅋㅋ 스톱워치로 시간 쟀다는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아마도 운동인듯,, 규칙적인거 보니..ㅋㅋ
보라돌이 17-07-01 21:22
   
와이파이 공유기 이름을 한번 바꿔보세요.  "000호 신음소리 들려요"로 바꾸면 며칠 후에 아무소리도 안 날겁니다.
     
반가사유상 17-07-01 2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방법 추천요
     
솔모로 17-07-01 22:29
   
센스 있는 해결책~~ ㅋ
아스타틴 17-07-01 21:23
   
그냥 개이득이구나하고 감상하시면 됩니다
젠하이거 17-07-01 21:26
   
사람사는게 다 그렇치유 한번 눈감아 주세요.
째이스 17-07-01 21:27
   
똑같이 신음소리를 내면 조용해 질듯.
개짖는소리 17-07-01 21:27
   
고양이일수도 잇어요
전 아파트 사는데 아주 저녁이나 새벽에 미치겠어요
이건 귀신 울음소리도 같고 아기 울음소리도 같고
신음소리같기도 하고 정말 짜증이빠이
콘다 17-07-01 21:29
   
야동  좋아하는 구간 반복구간 설정 입니다 스피커 켜놓고...

아 젠장. ㅠㅠㅠㅠㅠㅠㅠ
     
모래니 17-07-01 21:29
   
아마도 그런거 같네요.
근데, 미묘하게 신음 소리가 바뀐단 말에요....
작아졌다가..

보통

"으학~" "으학~" "으으" "으학~" "으학~" "어흑" 이런식이라서..
     
헬로가생 17-07-01 21:30
   
여기 옆집분 ㅋㅋㅋ
헬로가생 17-07-01 21:29
   
리듬을 맞춰 낮은 신음소리를 내줍니다.

음~ 하면 아~ 해주고
음~ 아~
음~ 아아~
이렇게 리듬에 빠져드는.
모래니 17-07-01 21:30
   
녹음해서 들려드려요? 아직도 나는데.
CK홀릭 17-07-01 21:33
   
일단 생각해야 될 게 소리가 아줌만가 아가씬가가 중요합니다. 가늠하실 수 있나요.
     
모래니 17-07-01 21:34
   
없어요.
갸라미 17-07-01 21:38
   
....상당히 집중해서 듣고 있군요
김씨18호 17-07-01 22:05
   
일단 노크부터 하세요
코리아헌터 17-07-01 22:42
   
엽집에 wd40을 선물해 주세요.
불순물 제거하고 소독 기능도 있다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