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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2 00:28
의대생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한의대생 클라스
 글쓴이 : 푸르민구름
조회 :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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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좋은 정보 공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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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17-07-02 00:31
   
이분은 모든 글마다 클라스를 붙임?
호밀빵 17-07-02 00:33
   
의대갈 점수가 안되니까 한의대를 가는거죠.
근데 의대생 아닌 다음에야 태반이 한의대생 부러워함.

저런 논리면 한국이 사라진다고 세계에 문제가 있나...
지구가 사라진다고 우주에 문제가 있나...
     
시발가생 17-07-02 01:32
   
어디 한의댄진 모르겠지만...한의대 몇개 없어서 의대 입결보다 훨씬 높았는데요??
     
소년명수 17-07-02 01:47
   
대학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한의대가 의대보다 점수 높았던 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서울대 의대보다 경희대 한의대가 높았던 적도 있었어요.
          
비만 17-07-02 14:07
   
허준 신드롬 불 때였고 단순히 입학 정원이 차이나서 그랬습니다.
예전에 서울대 의대 180명일때 연대가 120명이었고 연대 의대 커트라인이 더 높아 '보였'어요.
연대 120명은 거의 다 서울대 중복합격이었습니다.
경희대 한의대는 정원이 적어서 커트라인만 높았습니다. 그것도 1-2년 반짝이었고요.
말좀해도 17-07-02 00:34
   
실제로 서로 기싸움이 엄청나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대학교가 한의대, 약대, 의대 이렇게 3개가 같이 있었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셋 다 대단한 놈인데
제 동아리 선배들 보면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
매미는맴맴 17-07-02 00:38
   
흠.. 옛날에 g먹고 간사람중에 이런거 올리면서 맨날 클라스 클라스 거리던 사람이 있었는데..
꽃보다소 17-07-02 00:46
   
요양원 5백이라 ㅋㅋ 아닌데. 제 친구형이 최고로 유명한 한의대 나와서 개인으로 하다가 요양원에 갔습니다.
규모가 3백명정도라 상당히 크더군요. 실버타운 같은 느낌.
그래도 5백은 아니었습니다. 4백 조금 넘었어요. 그래도 좋은 것은 시간적 여유가 있더군요. 뭐 초반이니깐 몇년 지나면 5백은 넘겠죠.
승리만세 17-07-02 01:08
   
다른나라들은 각자의 전통의학을 포기하고 현대의학을 위주로하는데 한국은 끝까지 가지고있죠, 일본은 진작에 내버렸고 중국도 꾸준히 붙잡고있다가 결국 새로운 세대의 중국인들에겐 더이상 중국 중의학은 신뢰성과 힘을 얻지 못해 쇠퇴하고있는데 한국은 아직까지 전통의학이 현대의학에 비해 우월한 점이 분명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포기하지 않는겁니다. 결과가 어찌되든 당사자들에겐 인생이 걸린것 이니까요.
Marauder 17-07-02 01:22
   
이글 전에도 올라왔는데 반응이 모두 주작같다는 반응이었는데
포퓸 17-07-02 02:16
   
한의대생이 이런글 공개적으로 쓰진 않죠,

한의학은 의학이라기 보단..약초학+ 침기술 이라고 보는게..


의사라기 보단 약사에 가깝다고 봄..


한방이 우수하면 지금 전세계에 한의학 열풍이 일겠죠... 마이너에서 노는거 보면딱히 머 없다는..걍 현대의학에서 못고치는 병을 지푸라기 라는 잡는 방법으로 다른방법으로 한번 해본다는 정도와 몸을 좋게해주는 건강식품을 먹는거라고 봐야겠죠..
     
원형 17-07-02 05:22
   
양의학의 한계 때문에 한의학을 연구하죠,.
관련 다큐는 꾸준히 나옵니다.

미국 의대나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한국인 학자들도 나오고

한국 양의계는 한의학계를 꾸준하게 견재하고 있죠.
한의학의 별로면 견재하겠나요?

한의학은 전문의료기구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한의학에서 개발하면 양의학에서 사용가능해지죠.
x-ray판독을 못하니 쓰지 못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쓰지 못하게 해놓고 판독못한다고 하죠.

한의학이 효과가 없다면 애시 당초 소멸했을겁니다.

하다못해 재활치료의 경우 한의학을 따라가지 못하는 일들이 발생하는 이유도 규명하지 못하죠.

물론, 수술로 그 의료의 토대를 삼은 양의학의 기술은 대단한것이죠. 뼈부러진것 맞추는것은 잘합니다
문제는 그 이하의 단계에서 발생하죠.

수술만으로 모든것이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 불가능한 병들이 운동만 하면 낫게 되는 것이 있죠. ㅋㅋㅋ

차마 말을 못하고 사례만 보여주는 다큐를 보면서 ㅋ

뭐 한국 의사들의 그 비리는...

참고로 동생이 의료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왔을때 한양대병원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의사들이 했던것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인생을 망쳐놓고 하는 말이 자연히 그렇게 되었을거다. 계속하면 좋지 않을거다. 이딴 소리를 했던 쓰래기들.
동생이 아파하니까. 꽤병이라던 그 년놈들.

동생을 등에 업고서 병원을 오가던... 초기에 잘되었으면 ...

죽이고 싶네.
          
비만 17-07-02 14:08
   
저기...양의학은 이제 없어요. 오래전에 도태된 의학입니다.
종이0523 17-07-02 06:47
   
같은 증상으로 한의원을 가면 병원마다 침을 놓는 위치가 다릅니다. 그래서 어떤 곳은 증상이 금방 호전이 되는데 어떤 곳은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몇 번을 가게 되어도 뚜렷히 호전되는 느낌이 없죠. 확인할 수는 없지만 지어주는 약재도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한의학의 문제는 이거죠. 뭔가 증상별로 일관된 진료가 되지 않는다는 것. 분명 시도해보려고 했던 의사가 있었을테고, 한의학을 좀 더 현대적으로 분석해서 양의학과 접목해보려는 시도도 해봤음직 한데 왜 십 수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의학은 변화가 없는건지...
일뽕엔파스 17-07-02 07:04
   
몸이 항상 자주 아파서 병원 한의원 늘상 가는데
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병에 따라서 아픈 부위에 따라서 좀더 치료에 효과적인 곳이 각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