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이 공무원도 아니고... 자신이 사장인 영업입니다...
각종 이권과 새로운 경쟁력을 궁리해서 이익을 취해야할 일인데..
생활도 어려운 낮은 시급으로 사는 사람들 빨대 꼽고 여태 버텨왔으면 됬지
징징거리는 모습 안좋군요
어차피 oced 자영업비율 탑이고 포화상태여서 서로 죽는 꼴인데
경쟁력있는 업체만 살아남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그리고 시급이 낮은걸 이용해서 돈벌다가 왜이걸 정부나 취저임금 받는 사람들 탓을 하는지?? 외국처럼 임대료 상한을 강하게 걸게 요구를 하든지. 자영업자들 망하는 이유가 무분별한 난립과 임대료, 소비 감소 이 세가지가 문제인데, 자기보다 더 약자인 사람들 등골 뽑는게 자랑인가요? 220 주는게 억울하면 본인이 최저임금 받고 직접 일하세요
영세 자영업자라면 생각해볼 문제인데 댓글 들이 까칠하긴 하군요.
그러나 최저임금 상승은 개인가처분 소득이 늘어나서 소비가 증가하므로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큰영향이 없습니다.
부가가치세 10% 때는거랑 똑 같습니다. 다 내돈 같은데 가져가는거 같죠?
언제까지 경기가 나빠서 장사가 않된다만 외칠래요?
또한 일할 사람을 구하려 해도 구해지지 않는 업체의 경우는 적정 임금의 보장을 통해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신규 진입하는 자영업자가 줄어들어 한집 건너 하니씩 있는 닭집 같은 과다 경쟁이 줄어들게 됩니다.
솔직히 자영업자 비율이 우리는 좀 과하게 높습니다.
절세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겠죠. 직장 때려치고 자영업 하겠다는 소리는 일단 쏙 들어가겠네요.
시급1만원이라...
하루 8시간 주5일 일한다치고 한달 20일저도 160시간.
주휴수당 4주플러스하면.
하루 알바 8시간만하면 급여로 받을수있는돈이 192만원이네요.
지금과 같이 공장에서 하루 12시간 야근에 주말특근한다치면 월급여 500만 이상 받으시는분 많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