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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2 22:42
후쿠시마로 자원봉사갔던 일본인의 최후
 글쓴이 : 푸르민구름
조회 :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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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후쿠시마 자원봉사활동을 갔다왔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피부가  혈액을 내뿜는  일이 몇 번이고 일어나는 현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좋은 정보 공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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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 17-07-02 22:45
   
혈관벽을 구성하는 세포들이 붕괴되거나 약해져서
압력을 이기지못하고 혈관이 찢어짐과 동시에 미세출혈......
뭐 이런건가보네....
선괴 17-07-02 22:47
   
방사능에 무지하면 이렇게 되죠.

무슨 미국 만화처럼 방사능 처묵처묵하면 초능력을 얻는 줄 착각하는 일본애들이 너무 많은 거 같네요. 불쌍하게도.
정부에서는 정보를 통제해 이게 얼만큼 엄청난 건지 현지에 사는 사람들이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왜곡하고있고.

솔직히 그렇습니다.
일본.
불쌍한 애들이에요.
이미 나라로서 끝난, 북두의 권에 나오는 것처럼
넌 이미 죽어있다.
이렇게 단 한마디로 정의가 가능한데도 아득바득 아니라고 우기고 있는.
Amugae 17-07-02 22:49
   
ㅉㅉ
냥냥뇽뇽 17-07-02 22:51
   
에휴 노답
담양죽돌이 17-07-02 22:54
   
쟤들은 지들이 엑스맨-퍼스트클래스의 세바스챤쇼우 라도 되는줄 아는듯....
방사능 흡수해서 강해지고 막 방사능 모아서 폭파시킬수 있고 그런줄 아나봄....